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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세원 프로포폴 100ml 주사.. 현지 간호사 증언 나왔다..  치사량이라는데 이 정도면 타살 아닌가?

 

캄보디아에서 갑자기 사망한 서세원

 

현지 경찰에서 수액을 맞다가 갑작스럽게 사망했고 사인으로 당뇨에 의한 심정지로 결론을 내려버렸음 

 

서세원이 사망한 병원은 아직 정식 개업도 하지 않은 곳으로 의사도 없었는데 면접을 보러 온 간호사에게 수액 주사를 요청해서 맞았는데 서세원의 운전기사가 간호사에게 프로포폴 50ml 2병을 주면서 "일주일에 두 번씩 프로포폴 두 병씩 맞는다"라고 말하면서 투약을 지시했다고 증언함

 

참고로 여기서 운전기사는 병원 관계자의 운전기사임

 

1. 운전기사가 프로포폴 50ml 2병 총 100ml 가져옴

2. 약은 이미 개봉된 상태

3. 일주일에 두 병씩 맞는다고 말함

4. 간호사는 비타민을 주사한 뒤 프로포폴을 주사함

5. 서세원 사망

 

서세원이 사망할 당시 병원 CCTV를 공개하라고 요청했는데 병원 관계자는 병원에 CCTV가 없다고 주장했지만 실제로는 CCTV가 있었다고 함

 

 

전문가에 의하면 당뇨 환자가 프로포폴 10ml만 맞아도 심정지가 올 수 있다고 말함

 

서세원은 무려 100ml를 맞았는데 이 정도면 타살 가능성도 있음, 당시 서세원은 캄보디아에서 여러 가지 사업을 벌이고 있었으며 사망한 병원도 서세원과 다른 동업자가 함께 오픈을 준비 중이었거나 무허가로 운영을 했을 가능성이 있음

 

현지 간호사의 증언이 맞다면 당시 프로포폴 2병을 투약하라고 말한 운전기사를 조사하고 병원 관계자인 김 씨도 조사를 해봐야 함

 

프로포폴을 줬다는 운전기사는 병원 관계자 김 씨의 운전기사인 것으로 추정됨  김 씨는 "프로포폴 자체가 없었다"라고 강하게 부인중임

 

서세원이 사망하고 시신을 한국으로 옮겨 부검을 하려고 했지만 현지에서 급하게 화장을 하고 유골만 한국으로 왔다는 점도 뭔가 수상한 부분이 있음

 

참고로 캄보디아에서는 약국에서도 프로포폴을 쉽게 구입할 수 있다고 함

 

 

 

제보에 따르면 서세원 말고도 여러 사람이 의문의 죽음을 당했다고 하는데 현지에서 돈과 관련된 여러 가지 상황들이 벌어진 게 아닌지 의심이 드는 부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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