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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없던 식당 불 나자 바로 뛰어든 군인.. 초기 대응 덕에 3분만에 진화 [CCTV 영상]

 

 

지난 15일 저녁 9시 20분경, 서울 송파구 위례신도시에 위치한 한 식당에서 불이 발생했습니다. 퇴근 후 산책을 나가 있던 국군 복지단 소속 최형규 상사는 '쿵쿵' 소리에 주목, 불이 나는 상황을 발견했습니다.

"불이 더 번지지 않아야 한다는 생각만 가득했다"고 회고한 최 상사는 주저 없이 강한 결심으로 식당에 진입했습니다. 이때 최 상사의 행동은 매우 신속했으며, 그는 즉시 다른 남성과 함께 소화기를 사용해 불길을 진압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창문을 소화기로 깨고 식당 안에서 불을 끄는 데 성공했습니다.

 


소화 작업은 불과 3분 만에 완료됐습니다. 최 상사의 신속한 대처와 참여 시민들의 빠른 대응 덕분에 불길은 더 이상 퍼지지 않았습니다. 덕분에 식당의 주방과 일부 집기만 태우고 추가적인 피해는 방지할 수 있었습니다.

식당이 영업 시간 후에 아무도 없던 상황에서 이 사건이 발생했기에, 사람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상황은 없었습니다. 이번 사건은 최 상사의 용기와 시민들의 적절한 대응으로 해결되었으며, 그들의 훌륭한 대처는 대대적인 화재를 예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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