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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구 20대 여성 살인마 정유정 신상공개.. 살인 후 신난 발걸음 CCTV 영상

 

과외 앱으로 20대 여성을 살해한 살인마의 신상이 공개됐습니다. 

 

정유정은 과외 교사를 구한다고 앱을 통해 20대 여성에게 접근해서 살인을 저질렀다. 사람을 죽여 보고 싶다는 생각에 몇 개월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경찰 조사에서 "살인을 해보고 싶어서 범행을 저질렀다"라고 자백했다. 

 

범행 3개월 전 인터넷으로 살인과 관련된 내용을 집중적으로 검색했고, 도서관에서 범죄와 관련된 소설들을 빌렸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 여자는 진짜 사이코패스다.

 

 

 

20대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담을 가방을 자신의 집에서 가져오는 장면이 CCTV에 포착됐다. 뭔가 즐거운듯 발걸음이 가볍고 신나 보이는 장면은 정말 충격이다.

 

정유정은 범행 당일 대상을 확정하고 시험 과외를 받고 싶다고 피해자의 집으로 중고로 구입한 교복을 입고 찾아갔다. 긜고는 미리 준비한 흉기로 피해자를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한 뒤 자신의 캐리어에 시신 일부를 담고 새벽 0시 50분경 택시를 타고 경남 양산 낙동강변 풀숲에 유기했다.

 

정유정을 태웠던 택시기사는 새벽시간 여성이 캐리어를 끌고  낙동강변 풀숲으로 들어가는걸 이상하게 생각해 경찰에 신고했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에 의해 검거됐다.

 

아래는 정유정의 신상 정보다.

 

 

이름 : 정유정

출생 : 1999년 6월 2일 (23세)

거주지 : 부산광역시 북구 만덕동

학력 : 경혜여자고등학교 졸업

직업 : 무직

키 : 150cm 

 

정유정은 고등학교 졸업 후 5년간 무직 상태로 사회와 단절된 채 할아버지와 단둘이 살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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