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진도항 만취여성 운전 차량 바다로 추락.. 농협 직원이 뛰어들어 구조 [영상]

 

6월 1일 오후 5시 14분경 전남 진도군 진도여객선터미널 앞에서 만취한 40대 여성의 차량이 바다로 떨어졌습니다. 진도항의 경사로인 슬립웨이(선박등의 이동을 위한 바다에서 육지로 이어지는 경사로)에서 차량이 돌진해 그대로 바다로 추락했습니다. 

 

 

 

서진도농협 직원이 CCTV로 추락 장면을 목격하고 차량이 추락한 지점으로 즉시 뛰어들었습니다. 

 

B씨는 추락한 차량 운전석 유리창 쪽으로 접근해 40대 여성을 구조했으며,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과 119 대원들에 의해 안전하게 올라왔습니다. 

 

경찰의 조사에 따르면 추락한 차량을 운전했던 여성은 만취 상태로 혈중알코올농도 0.208%로 면허 취소 수준이었다고 합니다.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