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신 중인 미혼모 외상 음식 배달 사연의 반전 후기가 올라왔습니다. 미혼모에 임신 중인데 당장 돈이 없어서 외상으로 주문을 부탁한다는 내용의 배달 주문이 들어왔는데.. 보통 이런 경우 거짓말이라고 취소시키는 게 대부분인데 해당 배달 업체 사장님은 음식을 실제로 배달해 줬고 나중에 주문한 고객과 연락까지 했다고 합니다. 이런 유의 주문 사기가 많아서 주문 내용이 거짓말이라고 생각하는데.. 해당 주문을 받은 사장님은 "거짓말이라도 이건 보내주기로 했다"라고 언급하면서 주문을 받아서 보내줬다고 합니다. 사장님은 앱을 통해서 해당 손님이 자주 주문했음을 확인했고 13번의 주문 모두 최소 주문금액에 딱 맞췄고 이번 외상 부탁도 최소 주문금액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실제로 주문하신 분에게 장문의 문자가 왔고 계좌번호를..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한 손님이 요청사항에 '외상'이라고 적어 배달음식을 주문한 자영업자의 이야기가 화제를 모았습니다. 해당 손님은 "어제부터 밥을 못 먹고 있다"며 "내일 이체해드리는 건 힘들까요?"라는 말을 적은 요청사항을 보내 배달음식을 주문했습니다. 음식 값은 1만4900원의 갈비탕과 공깃밥, 소면, 깍두기, 김치 등으로, 배달비를 더하면 총 2만3400원이 넘었습니다. 해당 자영업자는 요청사항을 보고 고민하다가 해당 손님으로부터 전화를 받았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해당 손님의 상황에 대해 안타까워했지만, 마찬가지로 사기 의심도 했기 때문에 요청을 거절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이야기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 손님이 무리한 요구를 했다는 의견을 모았습니다. 손님이 요청한 것이 과연 무리한 요구였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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