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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가 건물에 설치된 버드스파이크(조류 퇴치용 설비)를 뚫고 들어가, 에어컨 실외기 옆에 알과 2만 원을 남겼다는 사연이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21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방세 내고 간 비둘기”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는데요. 여기에 첨부된 사진을 보면, 조류 접근을 막기 위해 세워둔 버드스파이크 틈새에 만 원 권 지폐 두 장과 함께 비둘기 알이 나란히 놓여 있습니다. 글 작성자는 “비둘기가 알과 2만 원을 두고 갔는데, 이걸 어떻게 해야 하나. 혹시 방세 내고 간 거냐”며 황당해 했습니다. 또 “나는 조류공포증이 있어서 비둘기를 보면 발작하는데, 버드스파이크도 소용이 없다”고 덧붙여 난감함을 드러냈습니다. 누리꾼들은 “비둘기가 월세 내고 간 거네”, “대체 저 돈은 어디서 ..

도피설이 나왔던 윤석열의 모습이 관저 내 포착됐음!걸음걸이나 손짓 등을 보면 윤석열이 맞는듯함~ 아래는 용산 대통령 관저에 숨어 있는 윤석열의 모습입니다.

피자집에 알바를 하는 사람이 뭔가 이상하다며 글을 올렸는데.. 이 글이 사살이라면 정말 세상은 넓다는걸 다시한번 느끼게 되는 상황임 피자집 알바하는데 사장이 피자를 만들면서 상가건물을 사용하는거니까 알바도 월세를 낼 의무가 있다고 하면서 월급에서 10만원을 따로 공제하고 준다고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지금 2024년 대한민국에서 벌어지는게 맞음? 이 글이 주작이 아니라면 진짜 이런 생각을 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는게 놀랍운 상황임 거기다 첫월급에서 50만원을 인질로 잡고 있다고????  [아래 실제 사연을 올린 사람의 글] 피자집에서 피자만드는 알바생인 20살 대학생 인데요 사장님이 저도 피자만들면서 이 상가건물을 사용하고있으니 같이 월세를 낼 의무가있다면서 제 월급에서 월세비 10만원을 따로 공제하고..

구치소 입소 후 23kg 넘게 체중이 빠졌다고함..  황철순은 매일 초코파이 한 상자와 미숫가로 15포, 율무차 10포를 먹으면서 8kg 체중을 늘렸음   참고로 구치소 들어가기 전 황철순은 125kg 였지만 구치소에서 102kg이 된 상황임  단백질은 하루 한 끼만 먹을 수 있는 참치 한 팩이 전부라 터무니 없이 부족하고  제 몸은 팔다리는 앙상하고 배만 볼록 나온 "거미체형"이 되었습니다.

1930년산 통조림을 발견했어! 이게 뭐가 들었는지 궁금해서 열어봤는데, 헐~ 이게 웬일? 우리가 생각한 음식이 아니었어!   두둥!! 프랑스에서 1930년에 만든 통조림 속에서 나온 건... 담배였어! ㄷㄷㄷ 보관 상태가 완전 좋아서 지금 당장 피워도 될 것 같아. 진짜 신기하지?

충남 서산 묻지마 폭행.. 기절한 피해자 발로 머리 가격.. 휴대폰까지 훔쳐갔다 [현장 블박 영상] 지난 4월 충남 서산에서 발생한 묻지마 폭행 당시 장면이 차량 블랙박스에 고스란히 찍혀 있었음 블박 영상에는 검은 옷을 입은 남성이 쓰러져있는 피해자 A 씨를 향해 체중을 실어 발길질을 하는 장면이 나옴.. 머리를 노리고 온 힘을 다해서 발차기를 날리는 건데 이 정도면 살인미수 아닌가? 피해자 A씨는 당시 "친구와 통화를 하고 있는데 뒤에서 2명이 내 목소리를 흉내 내며 따라왔다"라고 말하며 피해자가 "누구시냐?"라고 물었더니 갑자기 주먹으로 얼굴을 가격 당했다고 말함 남성들은 얼굴을 가격하고 쓰러진 피해자를 CCTV가 없는 곳으로 끌고 가려고 했으며 신고를 하지 못하도록 휴대폰까지 뺏았다고함.. 피해자는..

실종된 타이탄 잠수정 잔해 발견.. 일요일 내파 가능성.. 탑승객 5명 전원 사망 공식 발표 실종됐던 타이탄 잠수정의 잔해가 발견되면서 탑승자 5명 전원이 사망했다고 미 해안경비대가 밝혔습니다. 침몰한 타이타닉호를 탐사하기 위해 6월 18일 일요일 아침에 출발해 하강 1시간 45분경 지원선과 연락이 두절됐습니다. 전문가들의 말에 따르면 연락두절의 원인으로 타이탄 잠수정 자체가 폭발한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해저 488m 지점에서 선미 덮개와 여러개의 잔해들이 발견됐습니다. 현재까지 타이탄 잠수정이 폭발한 원인에 대해서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전문가들은 잠수정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확인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잔해들을 찾아야하며 지금까지 발견된 잔해로 추측해 보면 잠수정이 한번에 폭발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

제주 감귤밭에 돼지 똥물 대량으로 유입.. 200여 그루 순식간에 분뇨로 뒤덮였다 [영상] 제주도 한림음 금악리의 양돈장에서 돼지 똥물이 대량으로 흘러나와 인근에 있는 감귤밭으로 유입됐습니다. 21일 오전 11시경 한 양동장에서 정화되지 않은 분뇨가 배출된다는 신고가 접수됐고 현장에는 실제로 엄청난 악취와 함께 돼지 똥물이 감귤밭으로 유입되고 있었습니다. 밭에는 감귤 나무가 200여 그루 정도 있었으며 밭주인 김정춘 할머니의 말에 따르면 심은지 얼마 안 된 나무라서 돼지 생똥이 유입되면 나무가 죽을 수 도 있다고 걱정했습니다. 제주시와 경찰이 현장을 조사한 결과 2000여 마리를 키우는 양돈장에서 배관이 파손되면서 정화되지 않은 분뇨가 배출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인근 주민들은 2시간 넘게 배출됐다고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