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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30대 여교사 고교생 부적절한 관계 '난소 낭종 파열'로 응급실행.. 남편글 보니 더 충격적이네

 

대구의 한 고등학교 기간제 여교사가 남학생(고2)과 모텔을 들락거리면서 수차례 성관계를 맺어서 난리남

 

30대 여교사는 현재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는 상황이며 학교에서는 퇴직 처리된 상태임

 

관계를 맺은 남학생의 성적 조작에도 관여했다는 민원이 접수돼 교육청에서 조사를 했지만 성적 조작에는 관여하지 않았다고 결론 냈음.. 하지만 경찰은 여교사가 성적 조작에 관여했을 수도 있다고 보고 업무방해 혐의 부분도 조사 중임

 

남학생과 수차례 관계를 가지다가 걸린 게 대박임

 

[사건 인지 경위]

 

2022년 6월 20일 아내(여교사)가 가정이 넘도록 귀가하지 않아 전화 통화를 시도했지만 연결되지 않았다고 함 그 뒤  "사고가 나서 경북대학교 병원 응급실에 입원했다"는 카톡 메시지가 왔고 남편이 병원으로 달려갔고 의사에게 "난소 낭종 파열"이라는 말을 듣게 됨

 

난소 낭종 파열의 전형적인 증상으로 "격렬한 신체활동" 이후 갑작스러운 하복부 통증이 온다고 알려져 있음

 

격렬한 신체활동.. 남편은 다른 남자와 성관계를 가졌음을 직감했고 딱 걸림

 

 

 

 

[대구 여교사 남편이 올린 글 요약]

 

 

1. 대구 여교사 A 씨는 대구시교육청 소속 ㅇㅇ고등학교 기간제 영어 교사로 근무하고 있음

 

2. B군은 A씨와 같은 학교인 ㅇㅇ고등학교 2학년 학생으로 대구 모교회 목사의 장남

 

3. A씨가 자정이 넘도록 귀가하지 않아서 전화를 했지만 받지 않고 "사고로 응급실에 있다"라는 카톡을 받고 병원으로 갔음

 

4. 병원에서 "난소 낭종 파열" 진단을 듣고 다른 남자와 성관계를 가졌음을 추측하고 조사를 시작함

 

5. A씨의 차량 블랙박스 정보를 토대로 모텔을 찾았고 경찰 동행 후 CCTV를 확인했더니 A 씨가 그냥 봐도 어린 외모의 B군과 함께 모텔에 들어가고 얼마 간의 시간이 흐른 뒤 B군의 부축을 받아 119 차량에 탑승하여 병원으로 이동하는 걸 확인함

 

6. CCTV에서 본 B군이 매우 어려보여서 A 씨가 기간제 교사로 근무하는 학교의 학생일 것이라 추측하고 SNS와 지인을 통해 B군의 인적사항을 특정함

 

7. A씨는 난소낭종 파열로 절대 안정을 취하라는 의사의 소견에도 불구하고 병가 상태에서 B군을 만나 학원까지 데려다주는 등 만남을 이어감, 참고로 B군이 다니던 학원은 A 씨가 오랫동안 다닌 필라테스 센터와 같은 건물에 있었다고 함

 

8. 병가를 내고 쉬는 도중에도 차 안에서 B군과 그 짓을 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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