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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2명 "우동에 머리카락 나왔다"며 환불.. CCTV 돌려보고 충격받은 주인

 

얼마 전 유명 유튜버가 햄버거에 머리카락을 넣고 음식값을 계산하지 않는 일이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60~70대로 보이는 여성 손님 2명이 쫄면과 우동을 시켜먹고 음식에서 머리카락이 나왔다고 항의해 음식값 1만 2천 원을 환불받아 갔습니다. 

 

뭔가 이상했던 주인이 가게 내부를 촬영하는 CCTV를 돌려보고 경악했습니다. 

 

바로 여성 손님 가게 직원의 눈치를 살피더니 1명이 일행의 머리카락을 뽑아서 음식 그릇에 담는 게 그대로 찍혀있었습니다. 참고로 해당 가게 모든 직원은 마스크와 위생모를 착용한 상태였습니다. 

 

가게 사장님은 CCTV를 돌려보고 너무 충격을 받았다고 언급하면서 경찰에 수사를 의뢰해야 할지 고민이라고 말했습니다. 다. 소액이지만 꼭 경찰에 신고해서 저 사람들 처벌받게 해야 합니다. 

 

저 정도로 대담하게 한다는 건 상습적인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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