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국제만화축제 금상 "윤석열차" 고등학생의 정치 풍자 클라스

 

부천국제만화축제 금상 "윤석열차" 고등학생의 정치 풍자 클라스

 

작품 제목이 "윤석열차"임

 

전남예술고등학교 박세은 양의 작품으로 윤석열 대통령을 토마스 열차의 앞부분처럼 얼굴을 그려 넣었고 열차를 조종하는 기관사에 김건희 그 뒤로 검찰들이 무서운 얼굴로 칼을 들고 달려오는 모습니다. 윤석열 차가 지나온 길은 이미 초토화가 된 상태고 열차 앞은 시민들이 혼비백산 달아나고 있습니다. 

 

 

참신하면서도 현재 윤석열 대통령의 상황을 아주 잘 표현한 느낌이네요.

 

그림 한 장으로 대한민국의 현실을 잘 표현했습니다. 

 

이런 정치 풍자에 대해서 문체부가 "행사 취지에 어긋나는 부분이다 엄정한 조치를 취하 갰다"라고 말했습니다. 

 

아니 고등학생의 눈으로 본 지금의 상황을 그림으로 그려 표현한 걸 엄정한 조치를 취하겠다니??? 

 

지금 대한민국이 공산국가나 독제 국가에서 최고 존엄에 대한 풍자나 비판을 하면 끌려가야 하는 상황인 건가요?

 

이 정도 풍자에 대해서 문체부가 나서서 엄정한 조치를 취하겠다니.. 관련자들 처벌이라도 하려는 건지 아니면 밥줄이라도 끊으려는 건지 무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