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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레이 뿌려서 만드는 옷.. 패션쇼에서 직접 시현.. 속옷만 입은 모델에 뿌렸더니

 

스프레이로 슥슥 뿌리면 옷으로 변하는 패브릭 스프레이

 

진짜 신기하게 몸에 뿌리기만 했는데 마르면서 몸에 딱 맞는 옷으로 변해버리네요.

 

이렇게 뿌려서 입는 옷이 처음 등장한 건 2011년경 스페인의 패션 디자이너와 영국의 임페리얼 대학 Manel Torres 팀이 최초로 개발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섬유를 액체 상태로 만들어 스프레이 기계를 통해 뿌리면 약 15분 후 수분이 증발하면서 우리가 아는 그 의류와 동일한 소재로 변하게 됩니다. 

 

이 패브릭 스프레이로 만든 옷은 일반적인 옷보다 탄력이 좋고 부드럽다고 하며 일반적인 물빨래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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