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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납치 살인 3인조 신상 공개됨.. 이경우, 황대환, 연지호 면상 확인

 

쓰레기들 신상이 공개됐음

 

지난달 29일 오후 11시 46분경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아파트에서 40대 여성을 차량으로 납치하고 살해 후 대전 대청댐 인근 야산에 암매장한 인간들임

 

범행은 수개월 전부터 치밀하게 준비했다고 밝혀짐

 

이경우는 법률사무소 직원이고, 황대환은 주류회사 직원, 연지호와 황대환은 피해자와 모르는 사이였으며 이경우에게 범행 제안을 받았다고 진술함, 이경우의 경우 살해된 피해자와 가상화폐 때문에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조사됨

 

강남 납치 살인 사건은 공개된 3명 말고도 범행에 가담했다가 실제 범행당일에는 빠진 20대 남성과 또 다른 공범 1명 등 총 5명이 입건된 상태임

 

 

신상이 공개된 인간들


1. 이정우 만 35세 (87년생)

2. 황대한 만 35세 (87년생)

3. 연지호 만 29세 (93년생)

 

살해당한 피해자 A 씨(48)는 2021년 2월 이경우와 함께 서울의 한 호텔에 투숙 중이던 B 씨를 찾아가 가상화폐를 갈취하려 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은 적이 있음, 두 사람은 자신들의 투자한 가상화폐가 폭락하자 B 씨가 시세조종을 했다고 판단하고 가상화폐를 빼앗으려 했다고 함

 

실제로 B 씨를 상대로 가상화혜 1억 9천만 원을 갈취했는데 A 씨는 범행을 주도하지 않았고 혐의가 가상화폐도 당시 주범 C 씨가 모두 챙겼기 때문에 혐의가 미미하다는 이유로 불송치됐고 이정우는 공동공갈 혐의로 검찰에 송치됨

 

살해된 A 씨와 이정우는 평소 같은 가상화폐에 투자하고 2021년 공갈 사건에도 함께 연루된 점을 미루어  A 씨의 가상화폐를 노린 범행으로 추정됨

 

지난달 29일 A 씨를 납치하는 장면이 담긴 C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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