깐부 오영수 에미상 뒤풀이 꺽기춤 영상.. O Yeong-su cutting it UP

깐부 오영수 에미상 뒤풀이 꺾기춤 영상.. O Yeong-su cutting it UP 

 

오징어 게임으로 미국 '에미상'을 휩쓴 상황에서 시상식이 끝나고 뒤풀이 파티에서 일명 '깐부 할아버지'인 배우 오영수가 사람들의 축하를 받으면서 춤을 추는 영상을 미국의 유명한 작가인 미나 해리스가 "O Yeong-su cutting it UP"이라는 제목으로 자신의 트위터에 올렸습니다. 

 

 

오영수는 올해 78세의 나이지만 꺾기춤과 로봇춤 등을 추면서 흥을 이어갔습니다. 

 

영상에서 현장 분위기도 상당히 좋네요.

 

영상의 조회수도 하루 만에 57만 회를 넘기면서 이슈화 됐습니다. 넷플릭스 공식 계정에서도 이 댄스 영상을 공유했고 나이를 잊은 열정에 박수를 보냈습니다. 

 

참고로 오징어 게임은 감독상, 남우주연상 등 6관왕을 차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