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건설중이던 2,900억짜리 다리 붕괴 영상.. 부패한 정부가 위험한 이유

 

 

인도 건설중이던 2,900억짜리 다리 붕괴 영상.. 부패한 정부가 위험한 이유

 

인도 비하르에서 공사중이던 다리가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음

 

이 다리는 인도 아구와니-술탄간지 구간의 다리 공사로 지난 일요일 기둥 5개가 무너지면서 연결된 상판들도 모두 무너져 내렸음

 

당시 현장에 있던 사람들이 촬영한 영상이 SNS에 올라왔는데 다리를 철거하는 영상이라고 착각할 정도였음

 

 

다리 위에는 공사중이던 인부들이 다수 있었다는 이야기가 있지만 인도 정부의 공식적인 발표는 없는 상태임

 

해당 다리는 2014년 공사가 시작됐고 완공 예정은 2019년이였음.. 참고로 완공 예정일이 2019년 3월인데 약 25% 정도의 공정만 완료됐다고함

 

 

하지만 8번이나 완공 기일이 변경되면서 지금까지 공사가 이어져 오다가 2022년 4월에 강풍등으로 기둥 4번과 6번 사이의 상부 구조물이 무너진적이 있었고 같은해 11얼에 다리 일부가 무너져 근로자 1명이 숨지는 일까지 있었음

 

당시 다리 시공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여러곳에서 지적을 했지만 정부는 건설회사에 대해 아무런 조치도 하지 않았다고함

 

다리 건설에 사용된 철근등 재료들이 표준 이하가 많았다는 증언이 나오고 있음

 

그러니까 돈 빼먹으려고 부품들 개판으로 사용해서 결국 다리가 무너진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