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강동구 도심 한복판에서 대형 땅꺼짐(싱크홀) 사고가 발생해 시민들의 충격이 커지고 있습니다. 오토바이 운전자가 추락했으며, 밤늦게까지 구조작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24일 오후 6시 29분경, 서울 강동구 명일동 대명초등학교 사거리 도로 한복판에서 갑작스럽게 땅이 꺼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고 지점은 가로 18m, 세로 20m, 깊이 20m 이상으로, 무려 차로 4개 너비에 달하는 대형 싱크홀로 추정됩니다. 더욱이 싱크홀 규모는 지속적으로 확장 중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김창섭 강동소방서 소방행정과장은 현장 브리핑에서 “싱크홀 내부에는 약 2천 톤의 토사와 물이 섞여 있으며, 구조대원들이 잠수복을 입고 5m 깊이 구멍 안으로 로프를 타고 들어가 추락 지점을 수색 중”이라며, 구조에 수십 시..
사회
2025. 3. 25. 01:30
반응형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여성
- 아프니까 사장이다
- 진상
- 사고
- 아파트
- 실종
- 중국
- 백종원
- cctv
- 신상공개
- 구조
- 폭행
- 영상
- 타이탄
- 사망
- 커피
- JavaScript
- 검거
- 한문철tv
- 자바스크립트
- 보배드림
- 만취
- 블랙박스
- 부산
- 배열
- 카페
- 논란
- 캄보디아
- 잠수정
- 초등학생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