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세가 밀린 세입자의 부모가 집주인 측에 ‘삼계탕’을 직접 만들어 달라고 요구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하숙집이 아닌 원룸 임대 계약임에도 불구하고, 이전에 한 번 삼계탕을 얻어먹었다는 이유로 “이번에도 해달라”는 부탁을 받아 임대인 측이 황당함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 건데요. 2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삼계탕 한 번 나눠 줬더니…’라는 제목으로 임대인 자녀 A씨와 세입자 어머니 B씨 간 주고받은 메시지가 공개됐습니다. 내용을 보면, 먼저 A씨가 “월세가 아직 안 들어왔다”며 독촉 메시지를 보냈고, B씨는 “내일 입금하겠다”고 사과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B씨는 “아들에게 저녁을 챙겨줬냐”고 묻더니 “예전에 삼계탕을 해 주셨다고 들었다. 애가 감기에 잘 걸려서 혹시 이번에도 해주실 수 있느냐”고 ..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한 손님이 요청사항에 '외상'이라고 적어 배달음식을 주문한 자영업자의 이야기가 화제를 모았습니다. 해당 손님은 "어제부터 밥을 못 먹고 있다"며 "내일 이체해드리는 건 힘들까요?"라는 말을 적은 요청사항을 보내 배달음식을 주문했습니다. 음식 값은 1만4900원의 갈비탕과 공깃밥, 소면, 깍두기, 김치 등으로, 배달비를 더하면 총 2만3400원이 넘었습니다. 해당 자영업자는 요청사항을 보고 고민하다가 해당 손님으로부터 전화를 받았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해당 손님의 상황에 대해 안타까워했지만, 마찬가지로 사기 의심도 했기 때문에 요청을 거절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이야기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 손님이 무리한 요구를 했다는 의견을 모았습니다. 손님이 요청한 것이 과연 무리한 요구였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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