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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장사를 준비하던 고깃집 여성 사장은 갑자기 찾아온 50대 남성에게 구타를 당했고 현장에 있던 아르바이트생 3명이 이를 말리기 시작합니다.

아르바이트생들이 폭행을 말리자 갑자기 들고 있던 흉기를 휘두르기 시작했고 이 과정에서 20대 남성 아르바이트생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가게 안과 주변에 사람들이 놀라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이 현장에 도착해서 흉기를 내려놓으라고 했지만 50대 남성 들고 있던 흉기를 놓지 않고 더 강하게 저항했습니다.

 

 

 

이혼 소송 중인 아내 가게에 흉기 난동 50대 남편.. 말리던 아르바이트생 중상 경찰 실탄 제압

 

50대 남성이 한 식당에 찾아가 여성 사장을 폭행합니다. 이를 본 아르바이트생 3명이 말렸지만 남성은 가지고 있던 흉기에 아르바이트생 한 명의 옆구리에 맞았습니다. 

 

사건은 12일 오전 11시 50분경 점심 장사가 막 시작되는 시간에 벌어졌습니다. 

 

장사를 준비하던 고깃집 여성 사장은 갑자기 찾아온 50대 남성에게 구타를 당했고 현장에 있던 아르바이트생 3명이 이를 말리기 시작합니다. 아르바이트생들이 폭행을 말리자 갑자기 들고 있던 흉기를 휘두르기 시작했고 이 과정에서 20대 남성 아르바이트생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가게 안과 주변에 사람들이 놀라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이 현장에 도착해서 흉기를 내려놓으라고 했지만 50대 남성 들고 있던 흉기를 놓지 않고 더 강하게 저항했습니다. 

 

경찰은 쓰러진 아내와 부상을 입은 아르바이트생이 사망할 수 있다는 판단에 실탄 2발을 발사해서 남성을 제압했습니다. 

 

실탄은 50대 남성의 엉덩이와 허벅지에 맞았습니다. 

 

아내와 20대 남성 아르바이트생 그리고 흉기 난동을 부리다 실탄을 맞은 남편까지 모두 병원으로 이송됐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해당 남성을 우선 특수상해 혐의로 체포했으며 추가 조사를 통해 살인미수 혐의를 적용할지도 검토 중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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