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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스파이크 마약 투약 재판 1심에서 집행유예 선고

 

마약을 상습적으로 투약한 돈스파이크.. 경찰의 조사로 확인된 것만 14회에 이르며 7차례 필로폰과 엑스터시를 지인들에게 나눠주고 함께 투약했으며 100g 상당의 필로폰을 매수, 소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음

 

참고로 필로폰의 1회 투약량이 0.03g 이라는데 100g 이면 3300회가 넘는 분량임

 

돈스파이크보다 투약 횟수가 적어도 실형이 선고되는 경우가 흔하다고함

 

 

하지만 엄청난 양의 필로폰을 소지하고 상습적으로 주변 사람들과 함께 마약파티를 했는데 집행유예가 나왔다는 게 의문임.. 판사는 반성을 참작했다고 하는데 재판받을 때 없던 반성도 만들어서 하는 게 당연한 거 아님??

 

재판부는 돈스파이크 본명 김민수에게 징역 3년 집행유예 5년을 선고했고, 사회봉사 120시간 약물치료강의 80시간, 3985만 7000원의 추징도 명령함

 

전관 변호사를 빵빵하게 쓴 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임

 

돈스파이크는 지난해부터 서울 강남의 호텔이나 청담동 자택, 태안군 리조트 등에서 술집여성들과 함께 필로폰을 투약했음.. 마약을 대량으로 구매해서 여자들 불러서 마약파티 하다가 걸린 거임 거기다 당시 신혼이었는데 이런 짓을 하고 다녔음 죄질이 아주 나쁘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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