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3일 오후 6시경 서현동 AK프라자 앞 인도로 자신의 차량을 몰고 사람들을 향해 돌진했다. 사람들을 들이받고 차량에서 내려 흉기를 들고 백화점 내부로 들어가 시민들에게 흉기를 휘둘렀다. 최원종의 테러로 1명이 사망하고 13명이 다쳤다. 부상자 중 20대 여성은 현재까지 뇌사 상태로 알려졌다. 사망자와 뇌사 상태인 20대 여성은 모두 차량에 의한 사고다. 이런 인간의 카톡 프사가 공개됐는데.. 이게 충격적이다. 일베에서 주로 사용하는 형태의 배경과 프사로 보여지는데.. 전범기(욱일기) 배경에 프사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진을 사용했다. 일베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을 조롱하려고 저런식으로 사용한듯한데.. 일베에 최원종과 같은 인간이 많을 것으로 보여진다. 최근 칼부림 예고글이나 끔찍한 범죄의 예고글이 대..

충남 서산 묻지마 폭행.. 기절한 피해자 발로 머리 가격.. 휴대폰까지 훔쳐갔다 [현장 블박 영상] 지난 4월 충남 서산에서 발생한 묻지마 폭행 당시 장면이 차량 블랙박스에 고스란히 찍혀 있었음 블박 영상에는 검은 옷을 입은 남성이 쓰러져있는 피해자 A 씨를 향해 체중을 실어 발길질을 하는 장면이 나옴.. 머리를 노리고 온 힘을 다해서 발차기를 날리는 건데 이 정도면 살인미수 아닌가? 피해자 A씨는 당시 "친구와 통화를 하고 있는데 뒤에서 2명이 내 목소리를 흉내 내며 따라왔다"라고 말하며 피해자가 "누구시냐?"라고 물었더니 갑자기 주먹으로 얼굴을 가격 당했다고 말함 남성들은 얼굴을 가격하고 쓰러진 피해자를 CCTV가 없는 곳으로 끌고 가려고 했으며 신고를 하지 못하도록 휴대폰까지 뺏았다고함.. 피해자는..

실종된 타이탄 잠수정 잔해 발견.. 일요일 내파 가능성.. 탑승객 5명 전원 사망 공식 발표 실종됐던 타이탄 잠수정의 잔해가 발견되면서 탑승자 5명 전원이 사망했다고 미 해안경비대가 밝혔습니다. 침몰한 타이타닉호를 탐사하기 위해 6월 18일 일요일 아침에 출발해 하강 1시간 45분경 지원선과 연락이 두절됐습니다. 전문가들의 말에 따르면 연락두절의 원인으로 타이탄 잠수정 자체가 폭발한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해저 488m 지점에서 선미 덮개와 여러개의 잔해들이 발견됐습니다. 현재까지 타이탄 잠수정이 폭발한 원인에 대해서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전문가들은 잠수정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확인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잔해들을 찾아야하며 지금까지 발견된 잔해로 추측해 보면 잠수정이 한번에 폭발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

제주 감귤밭에 돼지 똥물 대량으로 유입.. 200여 그루 순식간에 분뇨로 뒤덮였다 [영상] 제주도 한림음 금악리의 양돈장에서 돼지 똥물이 대량으로 흘러나와 인근에 있는 감귤밭으로 유입됐습니다. 21일 오전 11시경 한 양동장에서 정화되지 않은 분뇨가 배출된다는 신고가 접수됐고 현장에는 실제로 엄청난 악취와 함께 돼지 똥물이 감귤밭으로 유입되고 있었습니다. 밭에는 감귤 나무가 200여 그루 정도 있었으며 밭주인 김정춘 할머니의 말에 따르면 심은지 얼마 안 된 나무라서 돼지 생똥이 유입되면 나무가 죽을 수 도 있다고 걱정했습니다. 제주시와 경찰이 현장을 조사한 결과 2000여 마리를 키우는 양돈장에서 배관이 파손되면서 정화되지 않은 분뇨가 배출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인근 주민들은 2시간 넘게 배출됐다고 주..

한양대학교 병원 신속대응팀 이정애 간호사.. 18년 차 '촉'으로 셔틀버스에서 환자 구했다 한양대학교 병원 '칭찬합시다'게시판에 올라온 사연입니다. 출근길 병원 셔틀버스에서 쓰러진 환자를 심폐소생술로 살렸다는 내용이며 쓰러진 환자의 딸이 올린 글입니다. --------------------- 5명의 생명을 구해주신 신속대응팀 이정애선생님께 감사글 올립니다. 저는4월10일 오전에 셔틀버스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지신 환자분 딸입니다. 저희 엄마는 그날 병원진료예약이 있으셔서 촉박하게 셔틀에 탑승하셨고 그 이후에 출근길이신 이정애선생님께서 탑승하셨습니다. 근데 엄마의 얼굴이 창백한걸 이상하게 생각하시고 본인은 바로 엄마옆자리에 착석하셨는데 조금 지나 의식 없이 쓰려지셨습니다. 맥박도 끊겨서 위급한 상황이었는데 ..

70대 남성이 주차 시비 끝에 100cm 일본도 휘둘러.. 피해자 병원 후송됐지만 끝내 사망.. 살인 혐의로 구속영장 신청 22일(오늘) 아침 7시경 경기도 광주시 회덕동 한 빌라 주차장에서 주차 문제로 시비가 발생했고 70대 남성 A(77)씨가 자신의 집에서 100cm가량의 일본도를 가져와 50대 남성 B(55)씨의 손목을 향해 휘둘렀습니다. 일본도에 팔목이 잘려나간 B 씨는 과다출혈로 인한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B 씨는 상태가 위중해 닥터헬기에 실려 경기남부권역 외상센터가 있는 아주대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이미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도착한 B 씨는 치료를 받다가 오후 3시 17분경 숨졌습니다. 경찰은 일본도를 휘두른 A씨는 처음 살인미수로 조사를 받다가 피해자가 사망하면서 살인 혐의로..

울산 아파트 쓰레기통 영아 사체 발견.. 환경미화원 최초 발견.. 경찰 용의자 추적 중 얼마 전 수원 가정집 냉장고에서 영아 시신 2구가 발견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는데.. 오늘은 울산 아파트 분리수거장에서 영아 사체가 발견됐습니다. 22일 오늘 새벽 3시 20분경 울산 남구 한 아파트 단지에 있는 쓰레기 분리수거장에서 숨진 상태의 아기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최초 발견자는 환경미화원으로 알려졌으며 영아 시신은 포대기나 옷도 입고 있지 않았다고 합니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주변 CCTV를 분석하고 탐문등을 통해 아기를 유기한 용의자를 추적 중에 있으며 영아 시신의 정확한 사인과 연령대 등을 파악하기 위해 국과수에 부검을 의뢰한 상황입니다.

경기 수원 가정집 냉장고에서 영아 시신 2구 발견.. 범인은 30대 친모.. 6년간 냉동고에 보관 정말 충격적인 소식입니다. 이게 가능한 일인지.. 정말 사람이 제일 무서운 거 같습니다. 감사원에서 보건복지부 기록을 확인 중에 출산 기록은 있는데 출생 신고가 되지 않은 아기가 있다는 걸 확인했습니다. 해당 사실을 수원시에 알렸고 현장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친모가 조사를 거부했고 경찰이 영장을 받아 압수수색을 진행했습니다. 경찰은 압수수색에서 집 안에 있던 냉동고에서 영아 시신 2구를 찾았습니다. 시신은 검은 비닐봉지에 싸여 있었으며 2018년 11월, 2019년 11월에 태어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두 아이는 태어나고 하루 만에 숨진 것으로 알려졌으며 2018년 11월에 병원에서 출산 후 집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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