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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견병 여우가 뉴욕에서 여성을 공격 (영상).. 발과 손이 물렸지만 생명에는 지장 없어

 

7월 25일 뉴욕 북부의 주택가에 여우 한 마리가 나타나 앞마당에서 전화를 하던 여성을 공격합니다. 어우는 여성의 다리를 공격했고 여성은 손과 발로 여우를 막아보지만 여우는 멈추지 않고 계속 공격을 했으며 비명을 듣고 이웃 주민이 몽둥이를 들고 달려오자 도망쳤습니다.

 

여우의 공격을 받은 여성은 손과 다리 팔에 심한 부상을 당했으며 즉시 병원에서 광견병 주사를 맞았다고 합니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하네요.

 

여성을 공격한 여우는 주변에 있는 다른 사람에게도 공격을 했다가 죽었으며 사체는 코넬 대학 수의사 실험실로 옮겨져 광견병에 감염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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