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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29세 한인 여성 서류 조작으로 15살 고등학교 신입생으로 입학한 사건

 

미국 뉴저지주에 있는 뉴브런즈 공립학교(고등학교)에서 실제로 벌어진 사건입니다.

 

29세 한인 여성이 15살로 서류를 위조해서 고등학교에 다니다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현지 경찰은 나이를 속이고 고등학교에 들어간 사람은 29살 한인 신 씨로 알려졌으며 4일 동안 학교 생활을 했으며 일부 수입에도 참여하고 학생들과도 연락을 주고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뉴저지주에서는 입학을 접수하면 바로 학교를 다닐 수 있다고 하며 처음 신원이 정확하게 확인되지 않으면 최대 30일 동안 학교를 다니면서 추가 서류를 받는데 이 대 신 씨의 위조문서가 확인된 겁니다. 

 

그럼 왜 신 씨는 29세의 나이에 서류까지 위조하면서 고등학교에 들어간 걸까요?

 

신 씨가 일 부 학생들에게 접근해서 학교 밖에서 만나자고 요청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혹시 거리로 여학생들을 유인해 인신매매를 하려는 목적으로 학교에 들어온 게 아니냐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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