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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핫도그 세트 가격 1.5달러 영원히 동결.. 창업자 관련 재미있는 일화 최근 안 오른 게 없을 정도로 엄청난 물가 상승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원료값의 상승으로 완제품들의 가격이 올라가는 상황인데요. 여기서 미국 대형 할인마트인 코스트코의 유명한 핫도그 세트 가격이 1.5 달러를 유지하고 있는데 이 가격을 영원히 동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미 코스트코의 상징적인 메뉴가 되어버린 이 핫도그 세트는 팔면 손해인 메뉴인데 1.5달러 유지만으로도 엄청난 홍보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코스트코는 지난 7월에 치킨 베이크, 탄산음료 등의 가격을 올렸지만 핫도그 세트는 1.5달러 고정입니다. 이 세트 메뉴는 1985년 출시 가격이 1.5달러였는데 2022년인 지금까지 무려 38년간 1.5달러를 유지하고 있으..

쓰레기 치고 지나간 어른.. 그걸 치우는 아이 블박에 그대로 찍혔다 인터넷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올라온 부끄러운 어른과 미래가 밝은 아이의 영상입니다. 인천 서구의 한 거리에서 한 남성이 옆에 쌓여있는 스티로폼 상자를 일부러 툭 치고 지나갑니다. 스티로폼은 와르르 무너져 내렸는데 남성은 쓰레기를 피하면서 자리를 뜹니다. 이건 뭔 도둑 심보인지 가만히 있는걸 왜 툭 치고 지나간 걸까요? 하지만 반전이 일어납니다. 뒤에서 자전거를 타고 오던 어린아이가 어른이 치고 간 쓰레기를 다시 제자리에 가져다 놓는 장면이 블랙박스에 그대로 찍혔습니다. 아이는 자전거를 타고 횡단보도를 건너는데 자전거를 타고 건너는 게 아니라 자전거에서 내려서 끌고 지나갑니다. 실제로 횡단보도에서는 자전거를 끌고 가야 맞는데 대부분 그냥 타..

수유역 흡연단속원 폭행녀 영상.. 발로 차고 주먹으로 때려 제2의 9호선 폭행녀 얼마 전 지하철에서 20대 여성이 휴대폰으로 60대 남성의 머리를 수차례 가격한 혐의로 징역 1년이 선고됐는데 이번에는 수유역 앞에서 흡연단속원을 폭행하는 여성이 나타났습니다. 지하철 9호선 폭행녀와 뭔가 비슷한 느낌인데 이 사람도 법의 처벌을 꼭 받았으면 좋겠네요. 인터넷 커뮤니티에 "수유역 흡연단속하는 공무원 폭행하는 여자.gif"라는 제목으로 글이 올라왔습니다. 글의 내용은 "금연구역에서 흡연으로 단속을 당한 여성이 기분이 나빠서 화가 난 걸로 보인다"라고 언급하면서 "폭행하는 젊은 여성의 말로는 단속반이 먼저 시비를 걸었다." "참고 가려고 했는데 지가 뭔데.,. 라며 분노를 참지 못했다"라고 당시 상황을 전했습니다...

러시아 동원령 예비군 지급 녹슨 소총.. 고철 같은 총이 나가긴 할까? 30만 명 부분 동원령이 내려진 러시아에서 동원령으로 소집된 예비군들에게 지급한 소총 사진이 SNS에 올라왔습니다. 그냥 봐도 녹슬고 부서질듯한 총인데 이게 사격이 가능할지 의문입니다. 그래도 AK라서 발사는 되려나요? 영상에는 러시아 프리모스키주의 한 군수품 창고에서 오랫동안 폐기됐던 소총을 지급받는 모습이 나오는 데 사용이 불가능할 것처럼 보이는 녹이 슨 소총이었습니다. 해당 소총은 AK-47 자동소총으로 보이며 이런 총으로 전장에 나가는 건 맨손으로 뛰어다니는 거나 다름없겠네요. 영상에서 녹슨 소총을 받은 예비군은 "이게 우리가 얻은 무기다. 뭐라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충격"이러고 말했습니다. 우리가 봐도 충격인데 실제로 저 소..

러시아 부분 동원령 반대 총기 난사 순간.. 징병위원회 장교 설명 중 총상으로 위독 러시아 전역에서 예비군 동원령에 반대하는 시위가 일어나고 있으며 경찰이 시위대를 진압하는 등 유혈사태까지 벌어지고 있습니다. 동원령을 피하기 위해 러시아를 탈출하는 사람들도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얼마 전까지 푸틴의 지지율이 80% 였다는 사실에 뭐.. 결국 징병을 반대하면서 총기 난사까지 벌어졌습니다. 러시아 이르쿠츠크주의 군 동원 센터에 한 남성이 총기를 난사해 군사 위원 한 명이 중태에 빠졌습니다. 총에 맞아 중태에 빠진 남성은 블라디미로비치 엘리 제프 군사 위원으로 가슴에 6발의 총을 맞아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사건은 오후 12시 20분경 이르쿠츠크주의 우스트 일림스크시에서 발생했으며 범인은 97년생인 "루슬란..

짬뽕 머리카락 먹튀녀 CCTV 영상.. 직원은 곱슬 과 염색머리뿐 나온 건 생머리 요즘 음식에 고의로 머리카락을 넣는 사건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요즘은 대부분의 가게에 CCTV가 설치되어 있기 때문에 이렇게 확인이라도 가능한데 예전에는 그냥 당할 수밖에 없었겠네요. 짬뽕 먹튀녀는 작년에 발생했던 머리카락 먹튀 사건입니다. CCTV 영상에서 보면 한 여성이 정말 자연스럽게 자신의 머리카락을 골라서 뽑는 장면은 진짜 소름 돋네요. 사건은 작년 9월 25일 오후 여성 손님 한 명이 국물 짬뽕 한 그릇을 주문했고 홀에 앉으시라 권했지만 여성 손님은 테라스에 앉겠다고 말하고 테라스로 갔습니다. 당시 직원은 "굳이?"라는 생각만 들었지 특별하게 이상한 건 없었다고 합니다. 주문한 음식을 가져다주고 손님이 음식..

북한 김정은 딸 김주애 처음 공개.. 국가행사에 딸 첫 등장 [영상] 정권 수립 74주년 경축행사 무대에 모습을 보인 김정은 딸 김주애(9).. 딸이 공개적인 행사에 모습을 보인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합니다. 지난 9일 김정은 위원장의 둘째인 김주애로 보이는 소녀가 정권 수립 74주년 경축행사에 등장했습니다. 이 소녀는 행사 무대에서 노래하던 여러 명의 아이 중 한 명이지만 다른 아이에 비해 특별한 게 있었습니다. 중국의 북한 전문 여행사 InDPRK의 한 분석가는 해당 무대가 끝나고 리설주 여사가 소녀에게 다가가 소녀 등에 손을 얹고 사적인 대화를 나눴으며, 이후 김정은 위원장이 에스코트를 받아야 할 때까지 소녀와 함께 있으며 챙겼다고 합니다. 특히 소녀도 김정은 위원장에게 너무 붙는 다른 아이를 제지..

창원 아이탄 유모차 교차로 굴러가는 순간.. 한 시민이 뛰어나와 구조 진짜 정신을 어디다 두고 다니는지 아이를 태운 유모 차면 항상 신경 쓰고 있어야 하는데 저렇게 교차로에 유모차가 미끄러져 내려오게끔 만든 부모는 뭐 하는 건지 참.. 거기다 아이가 위험한 상황인데 소리만 지르고 뛰어 오지도 않네요 경남 창원의 한 교차로에 유모차가 빠른 속도로 굴러 내려갑니다. 당시 교차로에는 차량들이 많이 지나고 있는 상황에서 자칫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반대편에서 신호를 기다리던 차에서 운전자가 다급하게 차에서 내려 유모차를 향해 뛰어갑니다. 다행히 사고가 나기 전 유모차를 잡았습니다. 유모차를 향해 뛰어갔던 시민은 "아무 생각 없이 문 열고 유모차를 향해 뛰어갔어요. 저도 애 아빠거든요. 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