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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블루투스 헤드폰 폭발 영상 한 남성의 목에 착용 중이던 블루투스 헤드폰이 갑자기 폭발했습니다. 요즘 배터리가 안 들어가는 곳이 없을 정도로 많이 사용되는데 스마트폰이나 블루투스 헤드폰 등에 리튬이온 배터리가 터지는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실제로 몸에 붙어서 작동하는 기기들이기 때문에 상당히 위험한 경우가 많은데요 이번에 중국의 한 공장에서 일하던 남성의 목에서 배터리가 폭발하는 사가고 발생했습니다. 해당 남성은 경미한 화상을 입었다고 알려졌습니다. 실제로 전기 자동차 등과 같은 대용량 배터리의 경우 배터리가 터지면 일반 소화기로 끄기도 힘들 정도이기 때문에 한번 터지면 대형 인명 피해가 날 수 있는 상황이죠 한 남성이 목에 헤드폰을 착용한 사태로 일을 하다가 갑자기 불꽃이 튀면서 배터리가 터졌습..

중국 화장실 시진핑 독재 비판 문구 발견.. 화장실혁명 SNS 들썩 베이징 다리에 "독재 매국노 시진핑을 파면하라" 라는 현수막이 걸리고 난 뒤 중국 전역의 공중화장실에 반독재, 반핵산(PCR 검사) 문구가 발견되고 있습니다. 현재 베이징, 상하이, 선전 등 대도시 공중화장실에 이런 문구가 발견됐으며 이를 찍어 SNS에 공유되는 등 일명 화장실 혁명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중국 수도인 베이징의 한 다리에 중국 체제를 부정하는 현수막이 걸린 모습을 중국 시민들이 보고 있는 모습입니다. 중국은 이 사건이 있은 뒤 베이징의 다리에 공안을 배치해서 24시간 감시를 시작했습니다. 중국 주요 도시의 화장실등에 "반독재, 반핵산"이라는 문구와 현수막이 여 거지 가서 발견되는 중입니다. 현재 16일 개막한 중국 공상당 ..

주호민 칼 든 강도 맨손으로 막은 사건 전말 웹툰 작가 주호민의 집에 강도가 침입해서 주호민이 맨손으로 막은 사건이 알려졌습니다. 이 사건은 5개월 전에 발생한 내용인데 이번에 1심 결과가 나오면서 알려졌고 주호민 작가가 직접 해당 내용에 대해서 언급을 했습니다. 흉기를 휘두른 30대 남성 A 씨는 1심에서 징역 3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A 씨는 주호민의 집을 유튜브 영상과 인터넷 검색을 통해서 미리 확인하고 답사까지 끝내고, 범행 전날 마트에서 칼, 망치, 로프, 검은색 옷, 복면을 구매하고 집 앞에서 주호민 작가가 나타나기를 기다렸다가 이튿날 새벽 옥상 철제 펜스에 로프를 매달고 내려오는 방식으로 자택에 침입했습니다. 당시 아침을 준비하던 주호민 작가에게 칼을 휘둘렀고 칼을 손으로 잡고 ..

1200억 고흐 해바라기 그림에 토마토 수프 뿌리는 순간 영상 영국 런던에서 전시 중인 빈센트 반 고흐의 "해바라기"에 환경단체 시위대 2명이 난입해서 토마토 수프를 뿌리고 자신들의 손을 순간접착제로 벽에 붙이고 자신들의 구호를 외쳤습니다. 고흐 그림에 테러를 가한 환경단체는 "저스트 스톰 오일(Just Stop Oil)"로 알려졌으며 이날 오전 11시경 내셔널 갤러리 43번 방에 2명의 활동가가 난입해서 고흐의 1888년작 "해바라기"에 토마토 캔 2통을 뿌렸습니다. 이 둘 중 피비 플러머(21)가 "예술과 삶 중에 무엇이 더 가치가 있나, 그림을 보호하는 것과, 지구와 사람을 보호하는 것 중에 무엇에 더 관심이 있는가?"라고 외쳤습니다. 환경보호가 중요한 건 맞는데.. 고흐 그림에 토마토 수프를 뿌리..

숨 막히는 배달 요청 사항.. 이 정도면 무서워서 배달 못 갈듯 요즘 집에서 배달앱으로 주문하는 사람들이 많죠 그래서 여러 가지 재미있는(?) 일들이 많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배달 주문을 하면서 요청사항 부분에 가게와 배달 모두 빼곡하게 요청사항을 적은 영수증이 한 커뮤니티에 올라왔는데.. 진짜 보기만 해도 숨 막히네요. 이 중에 하나라도 어기면 별점과 후기 폭 망각입니다. [요청사항] 가게 : 1. 마스크 꼭 끼고 요리 부탁 2. 봉투 꼼꼼 꽉 채워 예쁘게 넣어주세요 3. 정량 안 떨어지게 넉넉히 4. 빠삭하게 튀겨서 5. 오토바이 소리 X 7. 강아지 있으니까 벨 X 배달 : 1. 노크 X 2. 벨 X 3. 문 앞 의자 위에 흙안묻게 올림 4. 문자로 연락 5. 절대 안 식게 빠른 배달 6...

쿠팡 새벽 배송 물건 노린 50대 남성 CCTV 덜미.. 생활고 때문에 범행했다 진술 새벽 시간 자전거를 타고 쿠팡 새벽 배송 차량을 따라다니던 남성이 배송된 택배를 훔치는 장면이 CCTV에 그대로 찍혀 있었습니다. 강북구 일대 주택가에서 택배가 사라지는 일이 많다는 신고를 접수받고 경찰이 해당 지역 CCTV를 분석했더니 한 남성이 모자를 눌러쓰고 숨어있다가 택배 차량이 주택가 문 앞에 주문한 택배 물품을 놓고 떠나자 배달된 물건을 훔치는 장면이 포착됐습니다. 이 남성은 주로 새벽 시간대에 범행을 저질렀으며 최소 11차례 약 4백만 원가량의 식품과 의류 등을 훔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의 추적을 피할 목적으로 자전거를 여러 차례 도색하기도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CCTV 분석을 통해 해당 남..

아산 22만원 횟집 먹튀 CCTV 영상 "얼굴 공개하겠다" 경고에 돈 입금 요즘 먹튀들이 왜 이렇게 많아졌을까요? 하루가 멀다 하고 먹튀 사연들이 올라오는데 이번에는 횟집에서 22만 원어치를 먹고 먹튀 한 사람들 이야기입니다. 지난 5일 충남 아산의 한 횟집에 남성 5명과 여성 1명이 안주와 술 22만 원어치를 먹고 계산을 하지 않고 도망가는 일명 "먹튀"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가게 주인은 CCTV로 이들이 도망가는 모습을 확인했고 "자수하지 않으면 모자이크 없는 얼굴 사진을 공개하겠다"라고 경고했습니다. 이 사람들도 야외 테이블에 앉아서 먹었다는데 요즘 먹튀 하는 사람들이 감시가 소홀한 야외 테이블을 선호하는 거 같습니다. 더 웃긴 건 이들 중 일부는 고가의 차를 타고 갔다고 합니다. 얼굴을 공개하겠다..

뉴욕 지하철 형광 녹색 쫄쫄이 여자 강도단 영상.. 10대 여성 2명 폭행 엽기적인 행각 영화에서나 볼법한 사건이 현실세계에서 일어났습니다. 바로 미국 뉴욕의 지하철에서 형광색 쫄쫄이를 입은 여자들이 몰려다니며 다른 승객을 폭행하고 금품을 빼앗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녹색 쫄쫄이 강도단은 모두 여성으로 지난 2일 새벽 2시경 10대 여성 2명을 지하철에서 폭행하고 금품을 강탈했습니다. 쫄쫄이 강도단 중에 4명의 얼굴과 이름은 확인됐지만 나머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다리아나 페게로(26) 시안테 올스턴(26) 마람 시세 이수프(26) 에밀리 소토(34) 용의자 4명은 모두 전과가 있으며 이들 중 페게로는 전과 9범이라고 합니다. 이들은 10대 여성 2명을 벽으로 집어던지고 얼굴과 복부를 주먹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