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0대 유부녀 상사 스토킹한 30대 남성 "차장님 밤마다 생각나요" 징역형 선고 같은 회사 상사인 40대 여성 B씨를 스토킹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남성이 징역 8개월이 선고됐고 80시간의 스토킹범죄 재범 방지 프로그램 이수 명령을 받았다. 2012년 4월 처음 만나게 된 회사 상사인 A씨와 40대 여성 B씨는 업무상 몇 번이나 현장에서 만났고 서로 연락을 주고 받았다. 그러나 A씨는 지난해 3월부터 B씨에게 업무와 무관한 메시지를 여러 차례 보내기 시작했다. 메시지에는 함께 식사를 하고 싶다던가 소주와 육회를 먹자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었다. 이에 B씨는 지난해 4월 A씨에게 "일과시간 외에 사적인 톡이나 연락은 좀 불편하고 예의가 아닌 거 같네요. 앞으로 내가 불편한 기분을 느끼게 하는 일은 없..

카페 테라스 금연구역 무개념 흡연남.. 지적하자 커피 던지며 "신고해 봐" [아프니까 사장이다 CCTV 영상] 진짜 이런 마인드면 어떤 삶을 살아왔는지 눈에 선하네요. 나이도 어느정도 먹은 거 같은데 참.. 흡연충 소리를 들어도 충분할 것 같습니다. 자영업자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 올라온 내용으로 카페 테라스에서 당당하게 담배를 피우면서 커피를 마시던 중년 남성 2명에게 카페 직원 (여성)이 조심스럽게 금연구역이라고 안내하고 골목 쪽에서 흡연을 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그러자 갑자가 남성 한명이 벌떡 일어나더니 커피를 테이블에 쏟으면서 카페 밖으로 나가서 담배를 피우기 시작합니다. 뒤 이어 다른 일행 한 명이 직원에게 불만을 표하더니 커피가 가득 담긴 잔을 길 위로 던져버립니다. 그리고는 "잘 치..

평택 주한 미군 F-16 전투기 추락.. 조종사 탈출 영상 5월 6일 비가 오고 바람이 많이 불던 상황에서 주한미군 소속 F-16 전투기 1대가 평택의 한 마을 농지에 추락했습니다. F-16 조종사는 추락 직전 탈출에 성공했고 추락한 전투기는 추락 직후 엄청난 폭발음과 함께 화염에 휩싸였습니다. 탈출한 미군 조종사는 우리 소방대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전투기의 추락 지점과 민가까지 500m 떨어진 거리로 대형 인명 피해가 날뻔한 순간이었습니다. 다행히 궂은 날씨에 농사일을 나온 마을 주민이 없어서 인명피해로 이어지지 않았습니다. 추락 직전 영상을 F-16 전투기가 마을로 빠르게 추락하고 있고 조종사가 탈출하는 모습과 추락 후 화염이 솟구치는 모습이 그대로 담겨 있습니다.

악마가 쓴 리뷰.. 사장님 암이라더니 아직 살아계신가요? 횟집 배달 받고 충격적인 리뷰 작성한 고객 논란 한 고객이 횟집에서 회를 자주 주문해 먹는데 처음에는 맛이 있었는데 지금은 맛이 없다고.. 리뷰를 작성했네요. 뭐.. 맛이 없어서 맛없다고 리뷰를 작성하는건 고객의 마음이니 뭐라하기 그렇지만 이 번 리뷰는 정말 선을 넘어도 심하게 넘은거 같습니다. 사람이면 어떻게 이런 말을 할 수 있는지.. 정말 사이코패스나 소시오패스가 아니고는 생각하기 힘든 리뷰네요. 충격적인 리뷰를 작성한 사용자가 찍어 올린 사진 - 횟집 리뷰 내용 - 진짜 고민하다 리뷰 안 쓰려다 올려요.. 제가 회랑 두부는 썩어도 먹을정도로 좋아해요 여기 ㅇㅇㅇ횟집 등으로 이름 여러게 쓰고 있잖아요.. 몇년전 첫 주문 했을때 감동 받을 정도..

임신 중인 미혼모 외상 음식 배달 사연의 반전 후기가 올라왔습니다. 미혼모에 임신 중인데 당장 돈이 없어서 외상으로 주문을 부탁한다는 내용의 배달 주문이 들어왔는데.. 보통 이런 경우 거짓말이라고 취소시키는 게 대부분인데 해당 배달 업체 사장님은 음식을 실제로 배달해 줬고 나중에 주문한 고객과 연락까지 했다고 합니다. 이런 유의 주문 사기가 많아서 주문 내용이 거짓말이라고 생각하는데.. 해당 주문을 받은 사장님은 "거짓말이라도 이건 보내주기로 했다"라고 언급하면서 주문을 받아서 보내줬다고 합니다. 사장님은 앱을 통해서 해당 손님이 자주 주문했음을 확인했고 13번의 주문 모두 최소 주문금액에 딱 맞췄고 이번 외상 부탁도 최소 주문금액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실제로 주문하신 분에게 장문의 문자가 왔고 계좌번호를..

중국 항공기 안에서 "등받이 접어라" 소리치며 난투극 발생 지난달 29일 윈난성 리장 공항을 출발해서 안후이성 허페이 공항으로 향하던 JD5245 항공기 내부에서 격렬한 몸싸움이 벌어졌습니다. 몸싸움이 난 이유는 바로 "등받이" 때문이라고 합니다. 앞 좌석에서 갑자기 등받이를 뒤로 젖혔고 뒤에 있던 승객이 앞 좌석의 등받이에 발을 올리고 흔들면서 싸움이 시작됐습니다. 두 승객이 싸움이 난투극으로 번지면서 승무원과 안전요원이 출동해서 싸움을 말리고 좌석을 분리하면서 끝났다고 하는데 당시 싸움이 격렬해서 기체가 흔들릴 정도였다고 합니다.

한원 강의실 여성 교사 뒤에서 '음란행위'한 중학생.. 몰래 촬영까지.. 수사를 못한다고? [CCTV 영상] 중학교 3학년이면 촉법도 아닌데 수사를 못한다는 게 이해가 안 가네.. 사건은 지난달 27일 서울의 한 미술학원에서 벌어졌습니다. 1:1로 미술 수업을 진행중인 상황에서 중학교 3학년 남학생이 그림을 그리고 있던 여교사의 뒤에서 계속 서성거리면서 여교사를 힐끔거리며 자신의 중요 부위를 노출시키고 스마트폰으로 촬영까지 하는 동작을 반복했습니다. 해당 교실에는 CCTV가 설치되어져 있었고 이를 밖에서 지켜보던 여교사의 남편이 경찰에 신고했지만 해당 청소년은 입건도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경찰의 답변] 1. 신체접촉이 없어서 성추행 아님 2.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한 행위가 아니라서 '공연음란죄' 성..

가짜 능이버섯 3개 제품 적발.. 몸에 좋다고 먹었는데 충격적인 정체는? 일부 상점에서 판매되고 있는 수입 능이버섯 중에서 식용이 불가한 '가짜 버섯'이 확인되었다. 5월 3일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에 따르면, 지난 6개월 동안 수입된 38개의 능이버섯 제품을 검사한 결과, 3개의 제품에서 식품 원료로 사용이 불가한 '스케일리 투스'(Scaly tooth) 버섯의 유전자가 검출되었다. 스케일리 투스 버섯은 표면에 검은색이 인편되어 있어 처음 보는 사람에게는 능이버섯과 비슷하게 보인다. 검출된 제품은 해오미푸드(서울 동대문구)와 이레상사(경기 부천)가 중국에서 수입한 5kg 포장된 '건능이버섯'과 오정농산(경기 부천)이 중국에서 수입해 500g씩 담은 '건능이버섯' 제품으로 태림에스엠(경기 하남)이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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