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쇼핑몰 총격 사건 발생... 3명 사망 부상자 다수 총격범 정신병원 수감된 적 있어 7월 3일 덴마크 수도 코펜하겐의 대형 쇼핑몰에서 20대 남성이 쇼핑객들에게 총을 난사해 3명이 숨지고 여러 명이 부상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총격 사건이 발생한 곳은 코펜하겐 도심과 공항 중간에 있는 '필즈몰'이라는 대형 쇼핑몰입니다. 덴마크에서는 2015년 코펜하겐 총격 사건 이후 처음 일어난 총격 사건입니다. 당시 쇼핑몰에는 인근에서 열릴 예정이던 영국 가수의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었습니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총격범은 화가 난 상태였으며 달리면서 소리를 질렸다고 말했습니다. 총격으로 3명이 숨지고 4명이 부상을 당했으며 사망자는 17세 덴마크인 소녀, 17세 덴마크인 소년, 47..
강남 주점 마약 술 먹은 종업원과 손님 2명이 사망한 충격적인 사건 지난 5일 강남의 한 유흥주점에서 마약으로 추정되는 술을 여종업원과 손님 한 명이 사망했습니다. 경찰이 여러 번 출동했지만 죽음을 막지는 못했습니다. 1. 5일 오전 6시 57분 강남구에 있는 한 유흥주점에서 무전취식 신고를 받고 경찰이 출동했지만 손님과 업주가 합의를 끝낸 상태라서 경찰은 현장에서 철수함 2. 1시간 뒤 오전 7시 54분 동일한 업소에서 두 번째 신고가 접수됐는데 손님 테이블에서 함께 술을 마셨던 동료의 몸 상태가 이상하다고 신고 접수됨 3. 현장에 출동한 경찰에게 신고자는 "손님이 술에 마약을 탄 것 같다"라고 말했고 경찰은 시약 검사와 병원 이송을 권유했지만 이를 강하게 거부해 현장을 떠나면서 마약팀에 수사를 의뢰함..
안동 옥동 칼부림 20대 도축업에 정신질환 증세 사건 정리 경북 안동의 유흥가에서 새벽시간 발생한 충격적인 사건입니다. 사건은 지난 4일 새벽 2시 30분경 안동시 옥동 화인빌딩 인근에서 시비가 붙어 한 명이 숨졌습니다. 흉기를 휘두른 A 씨(22)는 축산물 도축 및 정육을 가공하는 업체의 직원으로 알려졌으며 A 씨가 편의점에서 공업용 커터칼을 사 와서 B 씨(24. 포항시)의 목을 10cm가량 그어버렸고 B 씨가 그 자리에 쓰러지는 걸 지켜보다 자리를 떠났습니다. 아마도 경동맥이 날카로운 커터칼에 잘려나가서 손쓸 틈 없이 의식을 잃었던 거 같습니다. 사건 현장에 있던 사람들의 말에 따라 사건을 정리 해 봤습니다. 1. A씨는 술집에서 지인을 기다리며 술을 마시고 있었음 2. A씨와 같은 술집에 수상레저..
안동시청 여성공무원 살해범은 스토커였다.. 집요하게 따라다녔다고 합니다. 초·중학생 두 아이를 둔 공무원 A 씨는 출근길 시청 주차장에서 피살됐습니다. 사건은 7월 5일 오전 8시 56분경 안동시 명륜동 안동시청 주차타워 2층에서 벌어졌습니다. 당시 A 씨는 주차장에서 흉기를 든 40대 B 씨를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지만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흉기에 찔려 쓰러진 뒤였습니다. 흉기에 복부가 찔린 A 씨는 즉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1시간 뒤 사망하고 말았습니다. 흉기를 휘두른 B 씨는 같은 날 오전 9시 20분경 경찰에 자수했으며 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자신을 만나주지 않아 홧김에 흉기를 휘둘렀다"라고 진술했습니다. B 씨는 현재 아내와 별거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병(간질환, 고혈압)을 앓고..
9호선 지하철 휴대폰 폭행녀 징역 1년 실형 선고 지난 3월 16일 오후 9시 46분경 서울 지하철 9호선에서 60대 남성의 머리를 휴대전화로 여러 차례 가격한 일명 지하철 휴대폰 폭행녀 사건의 선고가 나왔습니다. 서울 남부지법 형사 8 단독 전범식 판사는 지하철 휴대폰 폭행녀 사건에 대해 특수상해 및 모욕 폭행 혐의로 구속 기소된 A(27)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습니다. 폭행 사건 당시 A 씨는 술에 취한 상태에서 지하철 안에 침을 뱉자 이를 지적하는 B 씨(60대 남성)의 머리를 휴대폰으로 무차별 가격했고 주변의 말리는 시민들에게도 폭행을 휘두른 사건입니다. 당시 지하철 안에 있던 사람이 촬영해 영상이 공개되면서 이슈였던 사건이죠. 당시 A씨는 격분한 상태에서 "나 경찰 백 있다"라고 말하고 "쌍방..
가양역 실종 20대 여성 김가을 씨 인스타 블로그 마지막 게시물로 자살 암시? 현재 실종 8일째입니다. 지난달 27일 퇴근하면서 미용실에서 머리를 하고 실종된 김가을 씨(24 여)가 실종 당일 11시 2분경 가양대교 중간에 서 있는 모습이 당시 그곳을 지나던 버스 블랙박스와 CCTV를 통해 확인했다고 경찰이 밝혔습니다. 경찰은 김가을 씨가 사용하던 태블릿 PC에서 2페이지 분량의 신변을 비관하는 내용이 있다고 말하면서 극단적인 선택을 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지난 5일부터 서울경찰청 드론팀과 함께 한강 주변을 수색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안타까운 상황이네요 실종 당일 밤 11시경 동싱이 119에 전화를 해서 "언니가 쓰러질 것 같다"라는 신고를 했는데 경찰의 확인 결과 실제로 동생이 119에 직접 전..
친구랑 싸우던 초등학생 말리던 여 교사 흉기로 위협 난동 충격적이네요 초등학생이 흉기로 선생님을 위협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지난달 30일 경기 수원의 한 초등학교에서 A(13)군이 담임교사를 포함한 2명의 교사에게 욕을 하고 흉기로 위협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당시 A군은 복도에서 친구와 싸움을 하다가 이를 본 담임 여교사가 싸움을 제지하고 A군을 연구실로 불러서 타이르자 A군이 흥분하면서 연구실 서랍에 있던 흉기를 꺼내서 교사를 위협했습니다. 옆에 있던 다른 반의 남자 교사가 A군을 다른 곳으로 데려가 진정시켰지만 회의실 책상 유리를 손으로 내리쳐 깨뜨리는 등 난동을 이어갔습니다. 이 정도면 평소에 어떤 상황이었는지 눈에 보이네요. 학교는 현재 피해 교사의 요청으로 교권보호위원회가 열릴 예정이며 흉..
안동시청 여성 공무원 출근길 흉기 찔려 사망 범인은 동료 직원 경북 안동의 50대 여성 공무원이 출근길에 동료 직원에 의해서 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사건은 5일 오전 8시 56분경 경북 안동시 명륜동 안동시청 주차타워 2층에서 50대 여성 공무원 A 씨(6급)가 동료 직원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사망했습니다. 당시 주차장에서 흉기를 들고 A 씨를 위협하고 있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고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A 씨가 흉기에 찔려 쓰러져 있던 상태였습니다. 즉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흉기로 A씨를 살해한 사람은 시청 산하기관에서 근무하는 40대 B 씨로 밝혀졌으며 사건 직후 경찰서를 찾아가 자수했습니다. 현재 정확한 범행 동기는 알려지지 않았으며 경찰이 B 씨가 범행에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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