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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마스크 냄새나는 이유.. 여러 알레르기 성분 때문.. 안전하게 사용하는 방법은?
요즘은 마스크가 생활필수품 수준이다.
다양한 디자인과 컬러의 마스크가 생산되고 있는 상황임.. 코로나로 가장 발전한 건 마스크의 종류와 디자인일 정도다.
새로 산 마스크를 착용했는데 뭔가 이상한 냄새가 나는 경우가 많은데 마스크에는 놀라울 정도로 많은 유해물질이 있다는 걸 알아야 함
민감한 경우 마스크를 착용하고 얼굴에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나는 경우도 있음
[마스크에 포함된 알레르기 유발물질]
마스크 본체 : 포름알데히드 수지
코 고정 금속 등 : 니켈, 중크롬산칼륨
마스크 표면 : 접착제 성분인 PTBP, 방부제 쿼터늄-15
마스크 고리 : 고무 첨가제 (IPPD)
포름알데히드, 니켈, 중크롬산칼륨, 접착제, 방부제, 고무 첨가제 등 그냥 보기만 해도 엄청 위험해 보이는 단어들인데 이게 마스크에 있다는 게 믿어지지 않지만 실제로 이런 성분들이 들어 있다.
특히 새 마스크를 구입하고 바로 사용하면 냄새가 심하게 나는데 모두 이 성분들 때문이다. 마스크의 경우 코로 흡입되어 폐로 바로 들어가기 때문에 더 조심해야 한다.
이는 제조 과정에서 불가피하게 들어가는 것으로 우리가 매일 입는 옷에서도 발견되는 물질이며 가방 등에서도 쉽게 발견되는 물질이다. 옷이나 가방 등은 유통과정에서 어느 정도 공기 중으로 날아가기 때문에 최종 소비자에게 도착할 때는 냄새와 유해성이 줄어드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마스크의 경우 개별 포장된 것이나 생산되고 바로 유통되는 경우 냄새가 심하고 유해성도 높은 경우가 많다.
이럴 경우 마스크를 개봉해서 환기가 잘 되는 곳에 하루정도 놔뒀다가 착용하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연구 결과 약 1시간 정도 바람을 쐬도록 걸어두면 휘발성 유기화합물(VOCs)이 많이 줄어드는 것으로 확인됐다.
1시간 후 : 농도가 떨어지기 시작
6시간 후 : 무해한 수준까지 떨어짐
[결론]
마스크를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사용하기 하루 전 꼭 개봉해서 걸어두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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