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절 세종시 첫마을 아파트 일장기 논란 상황 정리

삼일절 세종시 첫마을 아파트 일장기 논란 상황 정리

 

3월 1일 삼일절 세종시 아파트에 일장기가 걸렸습니다. 저 일장기를 내건 사람들은 오늘이 삼일절이라는 사실을 알고 일부러 일장기를 걸었던거 같은데.. 정말 이 정도면 욕도 아까울 상황이네요.

 

매국노들이 당당하게 일장기까지 내걸고 있는 상황이 너무 충격적입니다.

 

최근 정부의 여러가지 분위기가 저런 인간들도 이제 당당하게 나와도 된다는 신호를 준 게 아닌지 정말 너무 안타깝네요.

 

일장기가 걸린곳은 세종시에 위치한 첫마을 아파트로 알려졌으며 처음 세종시닷컴 카페에 올라왔습니다. 

 

세종시 첫마을 3단지 308동으로 대략적으로 7층쯤이라고 알려졌습니다.

 

 

삼일절 태극가가 여기저기 걸려 있는 상황에서 정확하게 일장기가 떡하니 걸려있는 모습입니다.

 

 

 

정확하게 일장기가 맞네요

 

이렇게 카페에 알려지면서 기자들, 경찰, 관리사무소, 세종시 관계자가 일장기를 내건 입주자를 만났다고 하는데 당시 집에서는 30~40대 남녀가 나왔고 일장기를 달지 말라고 법에 나와있냐고 오히려 큰소리를 쳤다고 합니다.

 

현재는 일장기를 내린 상태라고 합니다.

 

 

 

 

 

삼일절에 당당하게 일장기를 내걸었다는 건 정말 참을 수 없는 행동입니다. 이 정도면 한국에서 살면 안 되죠.. 일본에 가서 살던가.. 정말 하다 하다 삼일절에 저렇게 당당하게 일장기를 볼 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