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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잡

회 밑에 까는 천사채 정체는?

세모정st 2021. 1. 18. 17:07

회 밑에 까는 천사채 정체는?

 

회를 주문하면 회 밑에 깔려서 나오는게 있는데 이걸 "천사채"라고 부르죠

 

예전에는 실제로 이걸 먹어도 된다 안된다로 논란(?)이 있기도 했었습니다. 실제로 먹어도되는 음식이지만 회 밑에 깔린 천사채는 세균 번식의 위험 요소가 있으니까 주의하는게 좋습니다.

 

그런 천사채는 어떻게 만들어졌을까요?

 

천사채라는 이름으로만 보면 "하늘이 내린 채소"라는 뜻인데 사실 채소도 아니고 해산물도 아닌 공장에서 만들어진 음식입니다.

 

천사채는 1998년에 개발해 1999년부터 시판됐다고 알려졌으며 (주)황금손에서 처음 개발해서 판매하게 됐습니다.

 

천사채가 개발된 이유가 건강식품을 연구하다가 만들어졌으며 100g당 10칼로리로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딱입니다.

 

주 재료는 다시마 추출물

 

천사채가 개발되기 전까지 회 밑에 무채를 깔았지만 이제 대부분 천사채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천사채는 무색, 무미, 무취며 꼬들꼬들한 식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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