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수산물 시장 맨발로 마른오징어 밟는 영상 충격 경북 포항시의 한 수산물 시장에서 1년 이상 일한 베트남 외국인 노동자가 마른오징어를 맨발로 밟아서 정리하는 영상이 틱톡에 올라왔습니다. 얼마 전에 마른오징어를 신발로 밟아서 정리하던 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맨발로 오징어를 정리를 하네요. 마른오징어를 손으로 잡고 발 뒤꿈치로 쭉~ 밀어서 펴는 모습은 진짜 충격이네요.. 이 정도면 마른오징어 대부분이 저런 과정을 거쳐서 나온다고 봐야 할 듯요 해당 영상을 틱톡에 올린 베트남 남성은 지난해 1월부터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인근 수산시장에서 근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올해 1월에 오징어 신발 사건은 경북 영덕군에서 발생했었습니다. 신발을 신고 마른오징어를 다룬 업체에 과태료 70만 ..
전설의 17사단 김태희 하사 사건 팩트체크 인터넷 커뮤니티에 17사단 레전드 여군 하사 사건이라고 올라옴 일단 올라온 내용 [대충 요약] 17사단에 여군 하사가 있었는데 너무 예뻐서 별명이 '김태희 하사"였다고 함.. 국방부 의장대로 발령을 받았지만 본인이 전방 근무를 원해서 모 부대에 배치됨 너무 예뻐서 사병들까지 김태희 하사에게 잘보이려고 외모 단장을 할 정도였다 고함.. 심지어 나이 차이가 30살이나 나던 주임원사가 여러 차례 성추행함. 김태희 하사는 해당 사실을 상부에 신고했고 주임원사는 타부대로 전출가고 김태희 하사는 17사단에 배치됨 하지만 전입신고를 중대장이 아닌 사단장에게 했고 김태희 하사를 본 사단장이 위로해주겠다며 성추행을 했다고 함 성추행을 당하고 헌병대에 신고했고 사건의 심각성을 감..
도봉구 호프집 먹튀남녀 근황 서울 도봉구 호프집에서 50대 남녀가 맥주와 안주를 먹고 계산없이 나가버리는 일명 먹튀한 사건 이들은 처음부터 먹튀할 목적이였던거 같습니다. 4월 27일 도봉구 방학동의 한 호프집에서 맥주와 안주를 시켜먹고 여성이 먼저 소지품과 옷가지를 챙겨서 먼저 일어났고 뒤이어 남성이 일어나면서 옆에 있던 아르바이트생에게 들리게 "화장실 비번이 뭐였더라"라고 말하면서 나갔다고합니다. 먹튀한 금액이 2만원 이라고합니다. 2만원 안내려고 참.. 호프집 사장은 먹튀한 사실을 알고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은 현장에 남겨진 맥주병에서 발견한 지문으로 해당 남녀를 찾았으며 현재 사기 혐의로 입건해 조사할 예정이라고합니다. 무전취식(먹튀)의 10건 중 3~4건은 일행 중에 누군가 결제한 것으로 착각한 경..
상하이 애플 공장 근황 상하이 애플 공장 상황이라고 올라온 영상 코로나로 봉쇄정책을 이어오던 중이였는데 이번에 상하이 공장구역에서 폭동(?)이 발생했다고합니다. 중국에서 폭동은 상상하기 힘들지만 중국 정부의 락다운이 지속되면서 주민들의 불만도 한계에 다다른거 같습니다. 영상의 상황은 공장구역에서 봉쇄를 당하면 밖으로 나가지 못하고 공장에서 일만하는 상황이 벌어지는거죠. 상하이 공장들은 일명 "폐쇄 루프" 생산 시스템을 가동하고 있으며 이는 공장의 직원들은 쉬는 시간에도 회사 시설을 제외한 외부로 나가는 것이 금지된다고 합니다. 영상에서는 수백명의 젊은 직원들이 폐쇄 명령을 거부하고 문을 뛰어넘어 도주했으며 공장을 지키던 경비원들과 충돌하는 장면입니다.
현재 중국 상하이 봉쇄 상황 중국 상하이 락다운 44일이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영상 이 영상에는 방역복을 입은 사람들과 시민들이 철문을 사이에 두고 뒤엉킨 상황이네요 실제로 3월 말부터 봉쇄가 시작된 상하이는 현재까지도 봉쇄가 풀리지 않고 있습니다. 상하이는 현재 이동 제한이 일부 완화됐다고는 하지만 그 범위가 극히 제한적입니다. 감염자가 발생하지 않은 곳에 한해서 아파트 단지 내부에서만 이동을 허용하는 수준이죠 중국이니까 가능한 상황인듯 보이고 이 정도로 주문들을 통제하고 봉쇄하는 상황인데 대규모 시위가 일어나지 않는 것도 이상할 지경이네요
경기도 양주 환불 갑질 목사 모녀 사건의 근황입니다. 2021년 4월 26일 코로나가 극심할 때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 고깃집에서 벌어진 일명 '환불 갑질 모녀' 사건입니다. 갑질 엄마 : A 씨 목사라 고함 갑질 딸 : B 씨 사건은 5월 26일 오후 7시경 옥정동에 위치한 한 고깃집에서 32,000원짜리 메뉴를 주문해서 먹고 계산을 하면서 '옆에 노인들이 앉아서 불쾌하다'라는 이유로 '이 식당은 코로나 방역수칙을 위반했기 때문에 신고하면 벌금 300만 원이다'라고 주인을 협박했습니다. 참고로 당시 식당은 칸막이를 설치했기 때문에 방역수칙 위반이 아녔습니다. 갑질녀는 옆 테이블에 다른 손님이 앉아 있어서 불쾌하다는 이유로 업주에게 욕설을 하고 방역수칙 위반으로 신고하겠다고 협박을 하면서 환불을 요구했습니..
데이트 폭력 신변보호 여성 살해 전 남자 친구 대구에서 검거 경찰은 데이트폭력 신변보호 대상 30대 여성을 오피스텔에서 잔인하게 살해하고 도주한 30대 전 남자친구 B씨를 대구의 숙박업소에서 검거했다고 밝혔다. 사건은 19일 오전 11시 30분경 서울 중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발생했다. 당시 데이트 폭력을 당한 30대 여성 A씨의 집에 전 남자친구 B씨가 들어와서 흉기를 휘둘러 A씨를 살해하고 도주했다. 경찰은 현장 주변의 CCTV를 분석해서 B씨의 동선을 추적한 끝에 검거했다. 당시 A씨는 경찰이 지급한 스마트워치를 이용해 경찰에 두 차례 긴급 호출을 요청했고 신고를 받은 경찰이 현장에 12분 후 도착했다. 경찰은 긴급 호출을 받고 3분 만에 현장 근처에 도착했지만 기기 이상으로 신고자의 정확한 위치를 ..
데이트 폭력 신변보호 대상자 30대 여성 오피스텔서 흉기 피습 사망 경찰의 신변보호 대상자였던 30대 여성이 오피스텔에서 흉기 피습을 당해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다. 19일 오전 11시 30분경 서울 중구에 위치한 한 오피스텔에서 30대 여성 A 씨가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구급대원이 심폐소생술을 하면서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지만 끝내 사망했다. 사망한 30대 여성 A씨는 데이트 폭력 신변 보호 대상자로 확인됐다. 당시 전 남자친구가 자신의 오피스텔에 침입했고 스마트워치를 이용해 경찰에 응급 호출을 했다. 여성을 공격한 남성은 범행 직후 도주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전 남자친구인 30대 남성 B 씨를 범인으로 특정하고 추적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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