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무원, 음주 측정 이후 '정상'나오자.. "무릎꿇어!" 경찰 폭행으로 벌금형 선고 23일, 인천지법 형사16단독에서 김태환 판사는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기소된 57세 여성 A 씨에게 500만 원의 벌금을 선고했습니다. 기소된 A 씨는 지난해 4월 26일 오후 인천 서구의 서부경찰서 가석파출소 앞에서 경찰관 2명을 상대로 사과를 요구하며 소란을 일으켰습니다. A 씨는 "운전자가 졸음운전을 하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한 경찰관들에게 음주 측정을 받았고, 결과가 정상으로 나왔음에도 경찰관들에게 "무릎을 꿇으라"고 외치며 폭행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재판에 이어 A 씨는 경찰관 폭행 사실은 인정하되, 공무집행방해죄가 성립되지 않는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재판부는 경찰관들의 직무 집행이 위법하지 않았다고 판단했습..

"제주공항에 폭탄 설치했다" 사진 전송.. 범인은 수학여행 온 고등학생.. 장난으로 했다고? 14일 제주국제공항에서 폭발물 의심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오후 4시 58분경 제주공항 2층 12번 탑승구에서 에어드롭으로 여러 사람들에게 "지금 폭탄을 설치했다"라는 문구가 적힌 사진이 전송됐고 조사 결과 수학여행을 온 고등학생 A(18)군으로 밝혀졌습니다. A군은 제주에 수학여행을 와서 서귀포시 남원읍의 한 리조트에 머물면서 친구들과 사진을 찍고 제주에서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제주국제공항 2층 12번 탑승구에서 대기 중 스마트폰 에어드롭 기능을 통해 미리 촬영해 둔 사진을 불특정 다수에게 전송했습니다. 당시 진에어 승무원이 해당 사진을 확인하고 즉시 공항종합상황실로 신고해 경찰과 한국공항공사 폭발물처리팀(EOD..

대전 원룸 밀집 지역에 혼자사는 여성 대상으로 창문 열고 내부 염탐한 남성 [CCTV 영상] 대전경찰청 공식 페이스북에 올라온 CCTV 영상 대전 경찰청에 따르면, 17일 원룸이 밀집된 지역을 돌며 잠기지 않은 1층 창문을 열어 그 내부를 살포시 들여다본 남성 A씨가 상습 주거침입 혐의로 체포되었다. A씨는 지난 1월 31일 대전 서구의 한 빌라에서 건물과 담장 사이의 좁은 길을 통해 들어간 후, 1층 창문 쇠창살 사이로 손을 집어넣어 창문을 열고 집안을 들여다볼 수 있었다. 대전 경찰청은 해당 상황을 담은 CCTV 영상을 페이스북에 공개하였다. "소름 주의"라는 제목으로 공개된 영상에서는 A씨가 창살 사이로 손을 넣어 창문을 연 후, 고개를 가까이 붙여 집안을 들여다보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이전에..

60대 남성 음주운전 스쿨존 어린이 4명 덮쳐.. 9세 초등학생 결국 사망 하.. 진짜 뭐 이런 인간쓰레기가 다 있나요? 나이 60이나 처먹고 대낮에 만취 상태로 질주를 하다가 초등학생 4명을 덮치는 사고를 냈고 9세 여아가 의식불명으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사망했다고 합니다. 8일 오후 2시 21분경 대전시 서구 둔산동 문정네거리 인근 도로에서 좌회전 금지구역인데 한 차량이 갑자기 왼쪽으로 질주해서 인도로 돌진했습니다. 당시 인도 있던 9~12세 초등학생 4명이 해당 차량에 치었으며 B(9)양이 의식을 잃고 병원으로 후송됐지만 결국 사망했습니다. 나머지 3명의 아이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차량을 운전한 남성 A(60대)씨는 현장에 출동한 경찰에게 현행범으로 체포됐고 혈중알코올농도가 ..

돈스파이크 반성 없다.. 1심 집행유예 너무 가벼워 구치소 접견 녹취록 증거 신청 마약을 엄청나게 많이 소지하고 마약을 투약해도 돈 많으면 집행유예 나오는 나라가 대한민국인 듯 검찰은 돈스파이크가 구치소 접견시 사람들과 나눈 대화의 녹취록을 증거로 제출했고, 돈스파이크 측이 이의를 제기하지 않아 증거로 채택됐습니다. 녹취록에는 부동산의 허위 가등기, 저작권 양도등 은닉한 재산으로 사업을 하려는 등의 내용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검찰은 이를 바탕으로 반성한다고 보기 어렵다고 주장했습니다. 서울고법 형사3부에서 열린 돈스파이크의 항소심 공판에서 검찰은 "피고인이 지속적으로 범행을 저질렀고, 필로폰을 3천 회 이상 사용할 양을 구매했으며, 대중에게 큰 영향력을 가진 연예인임을 고려하면, 집행유예는 적절하지 ..

강남 납치 살인 3인조 신상 공개됨.. 이경우, 황대환, 연지호 면상 확인 쓰레기들 신상이 공개됐음 지난달 29일 오후 11시 46분경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아파트에서 40대 여성을 차량으로 납치하고 살해 후 대전 대청댐 인근 야산에 암매장한 인간들임 범행은 수개월 전부터 치밀하게 준비했다고 밝혀짐 이경우는 법률사무소 직원이고, 황대환은 주류회사 직원, 연지호와 황대환은 피해자와 모르는 사이였으며 이경우에게 범행 제안을 받았다고 진술함, 이경우의 경우 살해된 피해자와 가상화폐 때문에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조사됨 강남 납치 살인 사건은 공개된 3명 말고도 범행에 가담했다가 실제 범행당일에는 빠진 20대 남성과 또 다른 공범 1명 등 총 5명이 입건된 상태임 신상이 공개된 인간들 1. 이정우 만 35세 ..

이집트 아비도스 지역의 람세스 2세 신전에서 최근 발굴 작업이 진행되었다. 미국 뉴욕대 고고학 발굴팀이 이 작업을 수행하였으며, 기록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이곳에서 발견된 2000여개의 양 머리 미라는 2000년 전의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 발굴 작업에서는 양 머리 미라뿐만 아니라 개, 야생 염소, 소, 가젤, 몽구스 미라 등도 함께 발견되었다. 또한, 이집트 고왕국 6왕조 시기에 건설된 것으로 추정되는 약 5미터 두께의 대형 벽 구조물, 동상, 파피루스, 가죽 의류, 신발 등 다양한 유물들도 나왔다. 이 동물 미라들은 제물로 사용되었던 것으로 추정되며, 이는 람세스 2세 사후 1000년이 지난 시점까지도 숭배 의식이 계속되었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집트 관광유물부는 이번 발굴 결과를 바탕으로 아비도스..

남경필 전 경기도지사의 장남이 필로폰 투약 혐의로 체포되었으나, 법원에서 구속영장이 기각되었다. 25일, 김주연 수원지법 판사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받는 남 전 지사의 장남, 남모씨(32)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하여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김 판사는 "현재까지 제출된 자료만으로는 구속의 필요성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영장 기각 사유를 밝혔다. 남씨는 지난 23일 경기 용인시 기흥구의 아파트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함께 있던 가족들은 남씨의 이상행동을 보고 "마약을 한 것 같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남 전 지사는 그 때 부재 중이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남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체포 당시 남씨는 약물에 취해 의사소통이 곤란한 상태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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