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양대학교 병원 신속대응팀 이정애 간호사.. 18년 차 '촉'으로 셔틀버스에서 환자 구했다 한양대학교 병원 '칭찬합시다'게시판에 올라온 사연입니다. 출근길 병원 셔틀버스에서 쓰러진 환자를 심폐소생술로 살렸다는 내용이며 쓰러진 환자의 딸이 올린 글입니다. --------------------- 5명의 생명을 구해주신 신속대응팀 이정애선생님께 감사글 올립니다. 저는4월10일 오전에 셔틀버스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지신 환자분 딸입니다. 저희 엄마는 그날 병원진료예약이 있으셔서 촉박하게 셔틀에 탑승하셨고 그 이후에 출근길이신 이정애선생님께서 탑승하셨습니다. 근데 엄마의 얼굴이 창백한걸 이상하게 생각하시고 본인은 바로 엄마옆자리에 착석하셨는데 조금 지나 의식 없이 쓰려지셨습니다. 맥박도 끊겨서 위급한 상황이었는데 ..

70대 남성이 주차 시비 끝에 100cm 일본도 휘둘러.. 피해자 병원 후송됐지만 끝내 사망.. 살인 혐의로 구속영장 신청 22일(오늘) 아침 7시경 경기도 광주시 회덕동 한 빌라 주차장에서 주차 문제로 시비가 발생했고 70대 남성 A(77)씨가 자신의 집에서 100cm가량의 일본도를 가져와 50대 남성 B(55)씨의 손목을 향해 휘둘렀습니다. 일본도에 팔목이 잘려나간 B 씨는 과다출혈로 인한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B 씨는 상태가 위중해 닥터헬기에 실려 경기남부권역 외상센터가 있는 아주대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이미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도착한 B 씨는 치료를 받다가 오후 3시 17분경 숨졌습니다. 경찰은 일본도를 휘두른 A씨는 처음 살인미수로 조사를 받다가 피해자가 사망하면서 살인 혐의로..

울산 아파트 쓰레기통 영아 사체 발견.. 환경미화원 최초 발견.. 경찰 용의자 추적 중 얼마 전 수원 가정집 냉장고에서 영아 시신 2구가 발견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는데.. 오늘은 울산 아파트 분리수거장에서 영아 사체가 발견됐습니다. 22일 오늘 새벽 3시 20분경 울산 남구 한 아파트 단지에 있는 쓰레기 분리수거장에서 숨진 상태의 아기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최초 발견자는 환경미화원으로 알려졌으며 영아 시신은 포대기나 옷도 입고 있지 않았다고 합니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주변 CCTV를 분석하고 탐문등을 통해 아기를 유기한 용의자를 추적 중에 있으며 영아 시신의 정확한 사인과 연령대 등을 파악하기 위해 국과수에 부검을 의뢰한 상황입니다.

경기 수원 가정집 냉장고에서 영아 시신 2구 발견.. 범인은 30대 친모.. 6년간 냉동고에 보관 정말 충격적인 소식입니다. 이게 가능한 일인지.. 정말 사람이 제일 무서운 거 같습니다. 감사원에서 보건복지부 기록을 확인 중에 출산 기록은 있는데 출생 신고가 되지 않은 아기가 있다는 걸 확인했습니다. 해당 사실을 수원시에 알렸고 현장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친모가 조사를 거부했고 경찰이 영장을 받아 압수수색을 진행했습니다. 경찰은 압수수색에서 집 안에 있던 냉동고에서 영아 시신 2구를 찾았습니다. 시신은 검은 비닐봉지에 싸여 있었으며 2018년 11월, 2019년 11월에 태어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두 아이는 태어나고 하루 만에 숨진 것으로 알려졌으며 2018년 11월에 병원에서 출산 후 집으로 ..

실종된 타이타닉 탐사 잠수정 "타이탄" 실종 지점 30분 간격 소리 포착.. 남은 시간은 얼마나 되나?.. 1973년에 구조된 Pisces III 사례로 희망을 걸어 봅시다. 침몰한 타이타닉호를 관찰하는 목적으로 출발했다가 실종된 잠수정 "타이탄"의 수색팀이 30분 간격으로 두드리는 소리를 들었다고 보고했습니다. 이 소리는 캐나다 소속 P-3 항공기가 화요일 포착했으며 소리가 들리는 간격이 30분 정도였습니다. 현재까지 이 소리가 실종된 잠수정에서 보낸 소리인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수색팀은 일정 간격을 두고 나오는 소리이기 때문에 실종된 잠수정에서 나오는 구조 신호일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실종된 잠수정은 6월 18일 일요일 아침 침몰한 타이타닉이 있는 곳까지 2시간 정도 하강할 예정이었..

서울 송파 푸르지오시티 아파트 엘리베이터 소변남 얼굴 공개.. 방뇨로 인해 엘베 수리비 3백만 원이 넘게 나옴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서울의 송파 푸르지오시티 아파트단지 엘리베이터에 황당한 안내문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사진에는 엘리베이터에서 소변을 보는 남성이 모습이 있었고 내용에 "남성이 엘리베이터에 소변을 보는 바람에 수리비가 3백만 원이 넘게 나왔다"라고 적혀 있었습니다. 안내문에는 추가로 "자진 신고 하지 않아 부득이하게 경찰에 수사의뢰 후 얼굴을 공개합니다"라는 문구가 있었습니다. 아래 안내문 내용 --------------------------- 송파 푸르지오시티 9호 승강기 방뇨자 자진신고요망 !! 승강기고장은 인명과 직결되는 중대한 사고입니다!! 4월 28일 새벽 B동 9호 승강기에서 ..

부산 해운대 씨클라우드 호텔 화재 발생.. 옥상 헬기 구조 31명 연기 흡입 병원 후송 [영상] 오늘 부산 해운대 한 호텔에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호텔 투숙객은 170여 명으로 이 중 31명이 연기 흡입등으로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정확한 인명피해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최초 신고는 20일 오전 9시 30분경 접수됐으며 오전 10시경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 인력 300명과 헬기 5대, 차량 77대를 투입했습니다. 옥상으로 대피한 투숙객은 소방헬기에 의해 구조됐으며 4층 야외수영장을 통해서도 사다리차를 이용해 구조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12시경 초기 진화에 성공했으며 오후 1시 30분경 불을 모두 껐습니다. 처음 불이 시작된 지점은 지하 6층 폐기물 처리장으로 확인됐으며 현재 정확한 원인을 조사할 ..

침몰한 타이타닉 구경간 잠수정 "타이탄" 실종.. 부호 탐험가인 "해미시 하딩" 탑승.. 미 해안경비대 수색중 111년 전 침몰한 타이타닉호의 잔해를 구경하기 위해 내려갔던 잠수정이 잠수 1시간 45분 만에 지상과 교신이 끊겼습니다. 잠수정 내부에는 70~96시간의 산소만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탑승 인원은 5명이라고 합니다. 해저탐사 업체인 "오션게이트 익스페디션" 소속으로 캐나다 뉴펀들랜드 세이트존스를 출발해서 타이타닉호가 침몰한 대서양 해저 4000m 지점까지 내려가는 8일짜리 관광상품입니다. 연 1~2차례 운행해 왔으며 1인당 25만 달러(약 3억 4000만 원)로 상당한 금액입니다. 이번에 실종된 잠수정에는 영국의 유명한 부호 탐험가인 "해미시 하딩"도 승선했으며 자신의 페이스북에 관련 내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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