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신 7개월 괌 여행 중 1.3kg 미숙아 출산.. 순천향대 의료진이 직접 이송 한국의 의료진들이 괌에서 태어난 재태주수 28주 미숙아를 안전하게 국내로 이송하는데 성공하며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 일에 참여한 주인공은 순천향대부천병원의 김호중 응급의학과 교수팀이었습니다. 김 교수팀은 소아청소년과의 박가영 교수와 신생아중환자실의 곽인정 간호사와 협력하여 약 한 달 반 동안 재태주수 A양의 부모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이송 계획을 세우게 되었습니다. 김 교수는 괌에서의 이송 계획이 태풍으로 인해 두 번이나 어긋나는 어려움을 겪었으며 현지에서의 의료진 부재로 미국의 신생아 전문가와 원격 의료를 시행하면서 지속적인 소통과 노력 끝에 생후 34주 5일에 국내로 이송할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김 교수팀은 A양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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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6. 14.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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