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1학년생을 잔혹하게 살해한 혐의를 받는 교사 명재완(48) 씨가 결국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검찰이 이번 사건을 ‘이상동기 범죄’로 규정했다는 점에서, 그 수위가 얼마나 중대한지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명 씨는 가정불화로 인한 소외감과 섣부른 복직에 대한 후회, 직장 부적응 등으로 극도로 커진 분노를 삭이지 못하고 자신보다 훨씬 약자인 초등생 김하늘(8) 양을 살해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실제로 복직 직후인 지난달 5일부터 학교 내 엘리베이터와 연구실 등을 망치나 막대기로 부수거나 큰 소리를 내는 등 폭력적 분노를 표출해왔는데, 사건 전날에는 동료 교사를 폭행하면서 “왜 나만 불행해야 해? 너희는…”이라는 말로 자신의 감정을 노골적으로 드러낸 것으로 조사됐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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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3. 27.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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