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넷플릭스에 공개된 드라마 수리남에 출연한 50대 배우가 20대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로 고소당해서 지난 6월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성추행으로 고소를 당한 50배 배우 A 씨는 세종문화회관 극단에 소속된 배우며 지난 4월 극단 직원들과 회식 후 20대 직원 B 씨를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성추행을 당하고 바로 세종문화회관 고충상담실에 성추행 사실을 신고했고 경찰에 강제추행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세종문화회관에서 자체 조사를 실시했고 지난 7월 인사위원회를 열어 A 씨를 면직 해임했습니다. 하지만 A 씨는 억울하다고 주장하며 재심을 청구했지만 지난달 재심 인사위원회에서도 해임을 결정했습니다. 50대 배우 A 씨는 "20대 여직원의 손을 잡은 적은 있지만 성추행한 적이 없다"라고 말하며..
사회
2022. 9. 28.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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