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당역 역무원 스토킹 살해범 타임라인.. 치밀하게 계획된 보복살인 3년간 스토킹 한 동료를 무참히 살해한 전 씨는 범행 당일 치밀한 계획을 세웠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스토킹으로 2번이나 고소를 했고 실제로 심각한 정도의 협박과 스토킹이 있었지만 법원에서 구속영장을 기각해버린 건 정말 간접 살인이라고 볼 수 있을 정도입니다. 전 씨 스토킹 고소 사건 관계자는 "전 씨가 회계사 자격증이 있는 점이 영장 기각에 참작됐다고 본다"라고 언급했습니다. 전문직 자격증이 왜 영장 기각의 이유가 됐는지 참.. 안타깝네요. 3년간 스토킹 사건 정리 피해자 A 씨와 전 씨는 2018년 서울교통공사에 입사 2019년 ~ 지난해 10월까지 전 씨가 A 씨에게 350차례 이상 전화와 문자 등으로 스토킹함 지난해 10월에는 A ..
사회
2022. 9. 16.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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