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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명 숨진 미국 캘리포니아 농장 총기난사 중국계 이주 노동자 자오 천리.. 원인은 '100달러 수리비' 때문?

 

최근 발생한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외곽 한 농장 총기난사 사건의 원인이 100달러짜리 수리비 청구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화로 약 12만 원 때문에 7명이 사망하는 참사가 발생했습니다. 

 

지난 23일 해프문베이의 버섯 농장 2곳에서 7명이 총에 맞아 사망했으며, 범인은 중국계 이주 노동자 자오 춘리(66)로 밝혀졌습니다. 

 

 

7명을 살해한 이유는 자오 춘리가 운전하던 지게차가 불도저와 충돌해 파손됐고, 관리자가 수리비로 100 달려(약 12만 원)를 자신에게 청구한 것에 항의했지만 묵살됐다고 합니다. 

 

그는 충돌 사고의 책임이 다른 사람에게 있는데 자신에게 수리비를 청구했다고 격분해서 자신이 일하던 버섯 농장에서 4명을 살해하고 1명에 총상을 입혔으며 예전에 일했던 다른 버섯 농장으로 가 3명을 살해했습니다. 

 

사망자 중 5명은 자오 춘리와 같은 중국계 직원으로 알려졌으며 지게차 수리비를 요구한 관리자도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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