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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 배달 중 택배 훔치는 거 CCTV에 딱 걸린 배달원.. 추가 범행 확인 중 [영상]
사건은 30일 오후 2시 30분경 인천 계양구 다남동 한 빌라에 피자 배달을 위해 방문한 배달원이 약 7만 원 상당의 커피 캡슐이 든 택배 상자를 훔쳤습니다.
피자 배달원은 배달을 끝내고 옆집 현관문 앞에 있던 택배 상자를 옷 속에 숨겨서 달아났습니다. 배달원이 택배 상자를 훔쳐서 계단을 내려가는 모습이 CCTV에 그대로 찍혀있었습니다.
택배를 도난당한 B씨는 즉시 경찰에 신고하고 경찰은 피자 배달원 A 씨의 신원을 확인했고, A 씨는 택배를 훔친 혐의를 인정했다고 합니다.
아래는 피자 배달원이 택배를 훔쳐 달아나는 CCTV 영상입니다.
아주 자연스럽게 택배를 달고 옷속에 넣으면서 내려가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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