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옆집 소리 녹음.. 혼자 사는 여성 집 몰래 들은 옆집 남자 CCTV 영상 덜미 스토킹 혐의로 수사 옆집 소리를 듣는다? 집이라는 게 가장 안전해야 할 장소이며 휴식이 보장되어야 하는 장소인데 옆집에 사는 매일 밤마다 문 앞에서 소리를 녹음해서 듣고 있다면 엄청 무서운 상황입니다. 아파트에 혼자 사는 여성의 집에 한 남자가 문 앞에서 스마트폰으로 여성의 집에서 나오는 소리를 녹음을 했습니다. 여성은 이 남성에게 스토킹을 당하고 있다고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최근 스토킹 관련 강력범죄가 발생하는 상황에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문 앞에서 여성의 집에서 나는 소리를 녹음한다는 게 정말 일반적인 건 아니죠. 피해 여성 A 씨는 어느 정도 의심이 됐던 게 올해 초였다고 말하면서 퇴근하고 집에 들어갔다..
사회
2022. 9. 18.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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